수원 영통 명장의 중국집 “금화루”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1년 10월 2일 |
내가 경기장만 가면 홈팀이 지는 징크스!!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6월 21일 |
이상하다.. 내가 경기장만 가면 그 경기장 홈팀이 진다. 이건 작년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기록으로~ 2011.11 - 전북 vs 알사드 = 알사드 2:2 무승부후 승부차기후 승 2012.3 - 인천 vs 수원 = 수원 2:0 승 2012.5 - 전북 vs 가시와 = 가시와 2:0 승 2012.6 - 서울 vs 수원 = 수원 2:0 승 이제 전주는 가지 말아야 하는건가 ㅠㅠ (일산사는 전북빠 ㅠㅠ) 앞으로 싫어하는팀 홈경기만 가볼까? ㅋㅋㅋ (생각의 전환 ㅋㅋㅋ) 그랬구나 ㅠㅠ 서울이랑 전북이랑 3월 경기도 내가 안가서 전북이 진거였어 ㅠㅠ 후반기때 서울이랑 전북이랑 붙으면 꼭 가야겠다! ㅋㅋㅋ 흐흐..
[2002] 소림축구
By CROSSGYM | 2012년 7월 27일 |
![[2002] 소림축구](https://img.zoomtrend.com/2012/07/27/e0116484_50111b937e729.jpg)
영화에 대한 첫번째 포스팅 입니다. 어떤 영화로 할까?어떤 컨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스포츠 영화로 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선택된 영광의 영화는 바로..소림축구(2001)입니다. 2001년에 제작되어 국내에는 2002년에 개봉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선정 된 영화가 조금 황당 할 수 있지만,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주성치]의 영화이기도 하고,이곳은 운동에 대한 블로그이기도 하며(물론 아직 전문적인 정보는 없지만, 앞으로 늘려 나가겠습니다~!)런던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의미도 부여하여 선정했습니다. 전형적인 코미디와 스포츠 장르가 섞여 있는 영화입니다. 주성치식 코미디와 설정이 오버스럽지만 영화와 잘 녹아있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이죠. 오맹달을 포함하여 많은 주성치 군단이
현재진행형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10월 22일 |
![현재진행형](https://img.zoomtrend.com/2012/10/22/b0055641_5083f3c1ee662.jpg)
내내 미루던 티켓 정리를, 오늘에서야 했다. 그래봤자 봉투에 시즌별로 구분해서 담는 정도지만. 제대로 보기 시작한 건 2002년이고, 홈경기야 시즌권이라 티켓이 따로 없고 남의 경기도 잘 안 보니 원정 티켓만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장수가 꽤 되겠더라. 대여섯장 정도를 빼놓고는 모두 수원 경기 티켓이다.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렇게 오래 볼 줄은 몰랐는데,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란 사실이 재밌기도 하고. 여전히 좋아하고 아끼는 내 팀. 못한다고 투덜대면서도, 괜히 두근대며 보러갈 수 밖에 없는 내 팀. 축구를 보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날, 수원이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줄 '잘못' 알고서 수원으로 향했던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얼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