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 노이치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6년 1월 17일 |
주말에 부산에 좀 다녀왔습니다.어머님이 무릎 수술을 하시게 되어서요. 사실 심한 것도 아니고 어머님이 내려오지 말라고는 하셨는데 주말이라서 일 좀 빼서 다녀왔어요.(사실 일 하나는 못 빼서 밤에 피시방가서 했다는건... 흑흑) 병원에서 어머님 뵙고, 아주버님댁이랑 롯데 동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가서 운동화도 좀 지르고..(저랑 안 어울리지만 싸고 편할 것 같아서 아디다스 운동화 핑크로 두켤레 질렀습니다! 너무 싸서.. 대출님도 질렀...) 아주버님네 약속 있으셔서 내려드리고, 대출님과 카페를 한 군데 갔어요.전에 어머님이랑 다녀왔는데 전 못 가서 데리고 와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그런 경치 좋은 카페는 또 간만에 가봐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하하. 부산에서는 꽤 많이 유명한 것 같아요.사실 전 부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