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2022) / 변성현

기겁하는 낙서공간|2022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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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2022) / 변성현

기겁하는 낙서공간|2022년 2월 3일

출처: 다음 영화 빨갱이로 몰려 죽은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서창대(이선균)는 빨갱이로 몰리면서도 야당 소속으로 강원도에서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 후보 김운범(설경구)을 돕기로 한다.문제는 서창대의 선거 운동 방법이 금권과 관료 조직을 등에 업은 여당을 상상도 못한 꼼수로 물리치는 방식이라는 것. 정당하지 못한 방법에 기겁하던 김운범 선거 캠프는 서창대가 결국 당선권 표를 얻는데 성공하면서 그를 중용하게 된다. 검은 돈과 공권력을 이용한 부정 선거가 횡행하던 1960년대 야당 비주류 후보였던 김대중을 일약 다선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불리하기만 했던 전당대회에서 40대 대통령 후보로 만드는 데 성공한 선거 전략가 엄창록을 극화했다. 드라마틱 하지만 (외낙 당대에 더한 일이 많았던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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