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에서 처음으로 캐시 구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2년 12월 4일 |
'던전앤파이터'같은 온라인 게임은 아무래도 가족들 눈치가 많이 보이는데다 요새는 모바일게임이 대세이고 해서, 지난 9월부터 '아이러브커피'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일마다 조금씩 무자본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해온 결과, 현재 30Lv.을 달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퀘스트가 복잡해지고 레벨업 간격이 길어짐에 따라 무자본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 슬슬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의 진실' 퀘스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산타 복장인 '깜찍 산타모자 보라'가 하필 캐시템이라는 문제 때문에, 고심하던 끝에 결국 앱내 결제로 캐시를 58개나 구매했습니다. 58캐시가 4.99달러니까 우리돈으로는 약 5400원 정도 되겠군요. 다음달의 청구서에 반영될 듯 합니다. ㄷㄷㄷ 하지만 막상 캐시를 충전하고 보니
아이러브커피도 만우절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4년 3월 31일 |
작년에는 조금 소심하게(?)일부 메뉴와 단골손님의 이름을 바꿔버렸던 아이러브커피가 이번엔 작정하고 약을 빨았습니다. 이렇게 모든 커피 메뉴의 이름이 싸그리 바뀌어 버렸고, (중간에 살짝 뼈가 있는 듯한 이름도 있군요) 사이드메뉴도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브라우니 물어는 2년 연속이군요) 심지어 단골손님들의 이름도 몽땅 바뀌어 버렸군요. 단, 이번엔 본점 한정인지 분점 메뉴의 이름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내년 만우절까지 이 게임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다면 내년에는 어떤 메뉴의 이름이 바뀔지도 기대가 되겠군요. - The xian -
[아이러브커피] 연말연시 기념 캐시 대박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12월 31일 |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에서 연말연시에 지급된 행운상자를 열었더니 무려 20캐시가 나오는 대박이 터졌습니다. 신년에 다시 핫딜 열릴 때 유용하게 써먹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