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에서 북한하고 중국 경기 해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10일 |
우즈벡 북한 보니까 제파가 주장인가보다. 그리고 여우영감 살쪘다. 드디어 이름이 헷갈리는 여우영감. 카시모프였나? 차라리 중국 경기만 볼 걸. 이제 우즈벡 선수들 못 알아보겠네. 스타팅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제파로프 밖에 모르겠다. 비도 와서 흐리고. 카시모프는 특이하게도 국대와 클럽을 겸직하고 있는데 우즈벡 조직력은 사실 거기서 나오고 있는 듯 하다. 우리나라 같으면 특혜니 뭐니 난리가 났겠지? 하지만 우즈벡은 효율을 중시하나보다. 우리나라 축협이 중국의 일개 클럽보다도 년 지출이 3~300억이 적은 마당에 효율을 중시하지 않는 이유도 좀 궁금하다. 축구 토토 자금도 육상이나 수영에 다 퍼주느라 다 받지도 못하면서. 제파로프도 성남 선수라지만 사실상 분요드코르 즉 여우 영감
우즈베키스탄과의 22세 이하 평가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0월 14일 |
멤버 면면은 2차전이 더 나아보였는데 결과는 반대다. 우즈벡이 좀 더 정비가 되어서 그런가. 발재간이나 뭐나 확실히 프로티는 나던데. 어쩌다 보니 면면이 그래서 강등과 승격에 대한 생각이 많을 거 같기야 하지만. 대구 역시 수원 삼성이 FA컵 떨어지고 4위안에 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있고. 왜 우리 지솔이나 군면제인 김진야, 송범근 등이 뽑혔나 알겠다는 느낌이. 근데 지솔이는 시간에 맞춰 회복이 될라나 몰라. 일단 우린 이번 시즌 꼴찌 확정이고. 아마도ㅠ.ㅠ [KEB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1차전] 대한민국 3-1 우즈베키스탄 득점 : 자수르벡 야크시바예프(전20) 김재우(전38) 오세훈(후26) 김진규(후30) 출전선수 : 송범근(GK) 김재우 정태욱 장민규(HT 이유현) 강윤성(후
마지막이 될 조별 노르웨이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6월 17일 |
지난 캐나다 월드컵은 북한이 도핑으로 정지 먹어서 그 자리를 가지고 나간 거였는데도 성적 자체는 기대보다 좋았다. 물론 더 올라가지 못한게 안타깝긴 했지만. 그런데 이번에는 무려 김일성 경기장을 극복하고 올라가는 건데도 묘하게 운이 안 좋네. 김일성 경기장을 극복한 멤버가 부상 등으로 못 뛰게 된 것도 그렇고. 첫번째 경기를 제외하고는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것도 아닌데 묘하게 골이 안 들어가더니 망한 것도 그렇고. 심지어 슈팅이고 뭐고 더 많은데 PK로 두 골이나 내어준 것도 그렇고. 애초에 그 PK도 애매하다는 생각도 드는게, 지가 자빠지는 건 반칙이 아니잖아. 잔디에 걸려서 자빠진 사람에게 걸린 경우는 반칙 아니지 않나? PA 안이라 그런가? 첫번째 같은게 PK면 우리도 하나 줘야
선수 탓을 할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24일 |
![선수 탓을 할 문제는 아닌 거 같은데](https://img.zoomtrend.com/2017/03/24/f0046673_58d47614a69ac.gif)
울산 현대 호랑이:부산 아이파크=3:2 2011/07/13 20:56 리그컵 결승이었을 건데 왜 내 감상이 저리 빈약하지... 지금은 비공개한 글인데 시누크의 돌파에 감동했었다. 부산에서 역습을 위해 다 올라온 상황에 그걸 짤라서 역습하는 광경으로 시누크의 어시가 결승 어시. 빨리 뛰어가는 저 9번 친구가 시누크다. 전북 원정(당시에는 울산 시누크니까)에서 후반에만 4골 넣은 것도 유명했지만 저게 유행짤. 골은 고창현, 설기현, 그리고 누구더라 임. 부산은 다 양동현이었던 거 같다. 감상에서 양동현 해트트릭이 아쉽다는 말을 적은 걸 보면. 양동현은 삼동현의 저주가 풀린 뒤로는 꾸준히 잘하는 느낌이다. 당시 안익수 감독은 맹장 수술하고 바로 나와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