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vs 황금의 제국, 관전 포인트
By ML江湖.. | 2013년 7월 2일 |
월화극 경쟁이 재점화됐다. 운좋게도(?) 같이 막 내린 '구가의 서' 뒤를 잇는 MBC <불의 여신 정이>와 '장옥정 : 사랑에 살다'에 이은 SBS <황금의 제국>이다. 사극 대결에서 한쪽은 현대극으로 턴 했는데, 김남길과 손예진 주연의 KBS2 <상어>가 제대로 흥행을 하지 못하는 판에 두 신상의 드라마가 들어오면서 월화극은 다시 재밌어졌다. 우선 <불의 여신 정이>를 보면 다소 독특한 소재다. 언제 광해군의 여자에 '정이'라는 처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여자의 직분은 도자기를 굽는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으로서 '정이'의 열정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위 기획의도를 통해서 눈에 띄는 대목은 사극의 '공간' 창출에 있다. 기존에 주로 보여주었
'후궁' 무삭제 예고편, 조여정 노출신(神) 되나?
By ML江湖.. | 2012년 5월 19일 |
'방자전'의 히로인 '조여정'이 그 파격의 노출과 정사신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단다. 몽룡 도령과 몸종 방자 사이를 오갔던 어장관리녀 춘향이가.. 이제는 왕과 신하를 오가며 제대로 저울질한다. 자신만의 장기인 색기로.. 영상 포함된 기사 : 위처럼 엊그제(17일) 무삭제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후궁'은 또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떴다. 개봉일 6월 6일 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남았음에도.. 진즉에 화제가 됐다. 역시 여배우의 노출은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그 무삭제에 나온 장면은 무엇일까? 나름 찾아보니 별거 없더라는.. 조여정의 전라 뒤태 정도.. 위 장면인데.. 그런데 역시나 좀 짧다. 길어야 볼만하지..ㅎ 차라리 이거 보다는 엉덩이 까는 씬이 더 파격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왕의
코다, 메이사, 하세가와 리에는 빈축 결혼... 로사, 카에라와 무엇이 다른것인가?
By 4ever-ing | 2012년 6월 4일 |
지난 2월 배우 칸다 마사키와의 파국이 보도된 바있는 탤런트 하세가와 리에. 그 소동도 들어가지 않는 가운데, 5월 상순, '카페 컴퍼니' 대표, 쿠스모토 슈우지로와의 교제·임신이 발각되었다. 동월 하순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볼 수있다. 그런 가운데 '여성 세븐'(쇼우갓칸)이 하세가와·쿠스모토의 결혼에 대한 내막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세가가 이 사건에서 CM 스폰서를 화나게했을뿐만 아니라 상대방 친족의 맹렬한 반대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임신과 결혼에 대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하세가와가 주위에 드디어 결혼 보고를 시작했다고 하지만, 곧 뱃속의 아기가 5개월이 된다는 사실에 축복의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우선 스폰서에 대해서는 회사 측이 "(임신) 사실 확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