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Ant-Man , 2015)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9월 3일 |
![앤트맨 (Ant-Man , 2015)](https://img.zoomtrend.com/2015/09/03/c0034770_55e7fca8392d4.jpg)
앤트맨 (Ant-Man , 2015.9.3 국내 개봉) ( 스포일러 있음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의 뉴 어벤져스 첫번째 작품. 앤트맨과 그의 파트너인 와스프는 원작에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로, 어벤져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였다. '어벤져스'란 이름을 짓고 어벤져스 멤버를 모은 그들이 영화판 어벤져스에서 빠졌던 것은 캐릭터성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다른 수퍼히어로에 비해 미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데 설마 새로운 어벤져스의 이야기 첫번째로 앤트맨이 나올 줄이야! 개미만큼 작은 영웅이란 아무래도 체감하기 힘들고 비주얼적으로도 다른 수퍼히어로에 비해 빈약해보일 수 밖에 없다. 실제 파워는 압축되어 인간의 몇배 힘을 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런 앤트맨의
악당특공대 캐릭터별로 감상
할리퀸 : 조커가 싸구려니 할리도 못쟎은 싸구려....ㅜㅜ 내 기억 속의 할리는 배트맨 TAS 버전이라 그런지 포이즌 아이비랑 나름 훈훈하게 지내기도 하는 짜잘하게 재미있는 애였는데... 남친과 맞먹게 정신이 이상해서 그렇지.... 특유의 할리퀸 복장은 입으려다 말았음. 더워서 그런가? 앞서 싸구려라고 했는데 사실 내 안의 조커는 잭 니콜슨 버전이 강해서 심지어 그 다크나이트에서의 이미지조차도 와닿치가 않는다. 미쳤는데 뭔가 뒤에 무거운 게 깔려 있어야 한달까? 데드샷:무게없다 까이는데 오히려 내가 보기에는 가장 인간적으로 보이는 녀석. 전용 총기가 BAMF 같다. 미국 총잡이들은 새로운 걸 상대적으로 싫어하지 않는 듯... 일본쪽과는 대조적이다. 반면 1911같아 보이는 총을
퍼스트 어벤저 귀여운 복선
By 멧가비 | 2014년 4월 19일 |
![퍼스트 어벤저 귀여운 복선](https://img.zoomtrend.com/2014/04/19/a0317057_53527c9d15b67.jpg)
초반부 장면.이 사람은 조금 이따가 요렇게 방패를 들고 싸울거지롱, 하는 듯한 장면. 마찬가지로,조금만 기다리면 별 무늬 들어간 방패 들고 나타날거지롱, 하는 장면. 이거 예전에 스몰빌에서 되게 자주했던 짓이다. 요래 요래 요래요래 캡틴 아메리카 글로 시작했는데 사실은 추억의 스몰빌 글.
영화 앤트맨의 포스트가 독특하네요.
By roness의 잡설방 | 2015년 6월 12일 |
![영화 앤트맨의 포스트가 독특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5/06/12/f0007947_557a33622e1ef.jpg)
포스트에 대놓고 노 실드 노 해머라.... 영화 스토리가 어찌될지 참 궁금하네요. 출처는 입니다. 영화 개봉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