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그린 캐릭터들
By ♣ 타리글루 - Tarigloo ♣ | 2016년 10월 9일 |
10월이 되면서 용사학교 만들기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었을때 매일 한명씩 그린 아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와글와글하네요^^ 앞으로 두달 더 달릴 예정입니다. 별탈없이 완성되면 좋겠어요. 힘내자 화이팅☆
[플레이스토어] 무뽑기게임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By Model ISLAND,어떤 의미에선 3차원 | 2017년 3월 12일 |
닌자쟈에 이어 2년만의 업데이트, 그 두 번째입니다. 그나마 제 게임중에서는 적은 수라도 꾸준히 다운로드가 나오는 (신버전 DX를 출시했는데 정작 DX는 전혀 안나오고.. ㅠㅠ) 앱이긴 합니다만, 업데이트 내용은 크게 세 가지, 1. DX 버전과 마찬가지로 무를 뽑은 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음 무를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DX 버전과 마찬가지로 튜토리얼을 추가했습니다. 물론 스킵이 가능하며, 나중에 다시 볼 수도 있습니다. 튜토리얼 캐릭터는 DX버전과 달리 DX버전 이동상점 점원의 언니..라는 설정입니다. 3. 가시적으로 보이는 내용은 아니지만, 불필요한 퍼미션 요청을 삭제했습니다. (이건 닌자쟈하고 같은 이유로..) 앞으로도 무뽑기, 무뽑기D
반교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1월 20일 |
스팀링크 반교는 대만 계엄령이라는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전개한 호러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종교나 신학이 들어갔지만 그것은 캐릭터 개인의 '구원의 의미' 이상으로 벗어나지 않고, 나라의 흑역사를 품고있지만 그것을 배경스토리에만 국한시키기에 거북하지 않습니다. 정치적인 사유의 강한 반감을 표하지 않았다는 것에 극찬을 주고 싶습니다. 단지 무기력한 시대상과 찝찝한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국한된 것입니다. 제가 이 게임에 주목한 이유는, 이 게임이 스팀에서 8일만에 세일없이 3.3만의 오너수를 확보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겉보기엔 되게 흔한 호러게임이지만, 성공한 이유는 대만 특유의 분위기의 이국적인 느낌이 새롭게 다가와 힙스터들을 자극시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위에 썼듯이 시사성도 있기에 의미를 중요
[단평] 물리 퍼즐 게임 「Oik」 시리즈
By 키노 이 이그라 | 2019년 1월 30일 |
개발: Dr_Crewcut장르: 퍼즐출시: 2017년 2월~가격: 1,100원난이도(클리어): 조금 어려움난이도(100%): 자동 달성플레이 시간(클리어): ~2시간 태그: 캐주얼, 인디, 미니멀리스트, 물리게임, 릴랙싱 캐주얼 퍼즐 팬들에게 크게 호평받았던 <Zup!> 시리즈와 유사한 부분이 굉장히 많다.우선 <Zup!>은 블록을 폭파시켜 그 추진력으로 파란 블록을 플랫폼에 안착시키는 방식이고, <Oik>은 블록을 클릭해 사라지게 만듦으로써 파란 블록을 추락·이동시켜 플랫폼에 안착시키는 형식이다. 특정 블록을 플랫폼에 안착시킨다는 개념이 같은 셈이다.물론 지금까지 누적된 사례에 의하면 이런 개념적인 부분에서는 쉽사리 표절을 논하기는 어렵다.<Zup!>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