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노모리 타고 유후인

|2016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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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 타고 유후인

유후인노모리 타고 유후인

|2016년 8월 11일

유후인의 숲이란 뜻을 가진 유후인노모리 기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가게 됐다. 저번 여행에서는 폭우로 인해 타지 못했던 열차다. 유명한 열차라 그런지 기차가 들어오자 너도 나도 이 앞에서 사진을 찍길래 타고 가는 기대감이 더 커졌다. 그냥 이렇게 생긴 열차. 승무원이 자리마다 기념 사진 찍어주는 것 빼고든 딱히 열차의 특이점이 없었다. 닛코호텔에서 선물해준 우리의 친구 후쿠오와 함께. 후쿠오야, 우린 이제 유후인으로 떠날 거야. 열차 옆칸에 스낵칸이 있어서 다녀왔다. 협소한 공간이라 사람들이 스낵칸을 넘어서까지 줄을 서있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파는지 보는 게 좀 눈치 보이는 정도. 사온 것은 유후인 사이다와 맥주, 오니기리 도시락과 치즈케이크, 그리고 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