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출연진 등장인물 공개 시간 일정 줄거리 디즈니 한국 드라마
By 제리의산책 - 예능과 드라마 속으로 | 2024년 6월 30일 | 방송/연예
[드라마] 디즈니플러스 무빙 - 완벽했던 엔딩이 인상적이었던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9월 23일 |
옥자
By DID U MISS ME ? | 2017년 6월 29일 |
극장에서 보려 하다가 결국 넷플릭스를 통해 집에서 본 <옥자>. 29일 0시 공개라길래 잠도 안 자고 기다렸다가 요이땅 하고 봤다. 큰 화면에서 본다면 더 좋을 것이다, 허나 작은 화면에서 보기에도 좋게 만들었다던 봉준호의 말 답게 극장의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조금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경험. 열려라, 스포 천국! 일단 <옥자>에 대한 내 입장은, '잘 만든 영화인 건 맞으나 기대했던 만큼의 작품은 아니었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우선 '옥자'라는 슈퍼 돼지 캐릭터가 관객에게 재대로 소개되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비슷한 영화로는 스필버그의 <ET>나, 디즈니의 <릴로 & 스티치>, 브래드 버드의 걸작 <아이언 자
만달로리안 - 부담없이 즐기는 스타워즈 월드 투어
By eggry.lab | 2022년 1월 5일 |
디즈니+의 첫 스타워즈 오리지널인 '만달로리안'을 봤습니다. 처음 타이틀이 발표됐을 땐 THE 만달로리안이니 당연히 원래 '스타워즈 스토리' 시리즈로 기획되다가 재활용된 보바 펫의 TV 시리즈 버전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지나고 보니 보바 펫 시리즈는 따로 나오고 다른 만달로리안 얘기였습니다. '클론전쟁' 쪽이 오히려 더 연관된 내용이라고 해야할 듯 하네요. 번쩍이는 은색 베스카 갑옷에 아기 요다라든가, 프로젝션 기술을 이용한 촬영 기법이라든가로 유명했는데 사실 이야기는 꽤 널널하고 단조롭습니다. 2시즌 동안 절반 정도는 스타워즈 세계관 투어 같은 느낌의 행성 둘러보기나 종족 만나기 같은 내용이었으니까요. 메인스토리와 별로 연관 없는 사건도 많지만 이야기의 핵심이 '만도'와 베이비 요다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