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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12년 11월 18일 |
![Q](https://img.zoomtrend.com/2012/11/18/c0023180_50a78d2729aa9.jpg)
에바 파까지 보고서 죽은 애들은 생존해있었으면 볼 수 있던 이 만화, 이 재밌는 만화, 이 좋은 만화를, 죽은 애들만 불쌍하지... 란 옛 말을 떠올려본다. 파까지 보고 죽은 애들은 진짜를 보지도 못하고 공기와 물이 됐구나. 피의잉크가 제일 안타깝다. 그리고 죽진 않았는데 이제 만나지 못하는 친구중에 언젠가 게임라인카페 운영자를 맡던 대학친구, 만화통신 동아리방에서 함께 밤샘 과제를 하고 같이 나디아 비디오테잎을 보기도 한 현석이가 약간은 떠오르는구나. 언젠가 홈페이지에 내가 방명록을 이렇게 썼다. < 사람은, 살아있기만 하면, 어떻게든 풀린다. > 고 썼다. 이런 말 아무나 쓰지 못하지. 그래... 예전의 나 = 주위로부터 완전히 바보취급당하고
야쿠시마루 히로코, 아리무라 카스미와 '아마짱' 콤비로 SP 드라마 '아가짱 포스트'를 소재로
By 4ever-ing | 2013년 10월 15일 |
![야쿠시마루 히로코, 아리무라 카스미와 '아마짱' 콤비로 SP 드라마 '아가짱 포스트'를 소재로](https://img.zoomtrend.com/2013/10/15/c0100805_525cd71558c9b.jpg)
9월 종영한 NHK 연속 TV 소설 '아마짱'에서 거물 여배우 역을 호연한 야쿠시마루 히로코가 11월에 방송되는 TBS 계 스페셜 드라마 '황새의 요람~ 아가짱 포스트 6년간 구원받은 92 생명의 미래~'에서 주연을 맡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아마짱'에 출연한 아리무라 카스미도 '아가짱 포스트'에 아이를 맡기는 여고생을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는 부모의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는 아기를 '익명'으로 맡는 '아가짱 포스트'를 개설하고 '황새의 요람'으로 명명해 운영을 시작한 구마모토 현의 자혜 병원의 실화를 바탕으로, 동 시설에 의해 구원받은 92명의 아기와 세상의 가혹한 비판을 극복하고 6년간 동 시설의 운영을 지원해 온 병원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허구로 재구성한 '텔레비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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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 2019년 5월 5일 |
예전에 스즈미야하루히 애니를 보고서 남사스런 바니걸복장 마치 노출증환자 같은 행태에 '현실학교면 그냥 넘어가긴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래된 생각인데. 사람 생각은 다들 같다. 그 사이에 어느새 바니걸옷이 일상복 된 청춘부타 선배캐릭이 등장. 극장판 곧 개봉. 만화가 영화 되든 소설이 애니 되든 사람 생각에서 나온다. 알파고가 영화대본 쓰긴 좀 많이 힘들지 않을까?
네이버추천도서, 좋은책추천,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 에세이
By 과천애문화 | 2022년 9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