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를 친 차량의 특징을 알아보자

명탐정 호성|2019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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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를 친 차량의 특징을 알아보자

명탐정 호성|2019년 3월 30일

차량은 서 있는 사람을 뒤에서 들이받았을 것이다. 사람이 보닛 위로 올라타면서 보닛이 찌그러졌다는 추론이 가능했다. 이어 차량이 앞으로 가면서 사람의 등이나 머리가 조수석에 부딪쳐 유리가 깨지는 상황이 그려졌다. 일반적인 사고를 당했다면, 바로 보험처리를 했거나 견인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차량이 크게 파손됐는데도 공터에 세워져 있는 점도 수상했다. 박씨는 즉시 112 신고를 했다. "공터에 사람을 친 뺑소니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는 경찰은 처음엔 반신반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날 새벽, 차량이 발견된 공터와 1.5㎞ 떨어진 천안시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을 들이받은 뒤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던 차량이었기 때문이다. 경찰이 용의자를 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