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의 개 1929

Lumen in Caelo|2013년 12월 2일
Posts
안달루시아의 개 1929

안달루시아의 개 1929

Lumen in Caelo|2013년 12월 2일

"영화 사상 처음으로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소외시킨 영화" 라는 평으로 유명한 영화.공포영화의 시초가 되기도 했죠. 이 영화 이후로 공포영화가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괴악한 이미지들의 서사없는 엮임이지만, 사실 이 영화는 본래 시나리오가 있었다고 합니다.내용은 한 살인자의 망상이었는데, 그냥 영화를 보면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은 장면들의 불합리한 연속이죠.이 영화엔 달리가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개봉때 달리는 관객들에게 비난받는것이 두려워 참여하지 않았다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감독과 달리는 이 영화에 아무 의미도 없다고 선언했습니다.전 브뉘엘이나 달리의 초현실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본 시나리오대로의 '한 살인자의 망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그 이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Related Posts

3 posts

1% 쓸모없지만 100% 흥미로운 세계적인 명화 팩트체크!

우리가 사랑하는 명화 속 주인공들, 그들은 실제로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캔버스 너머에 숨겨진 진짜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그림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하나의 삶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피카소나 클림트 같은 거장들이 실존 인물의 특징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으로 어떻게 재해석하고 비틀었는지 비교해 보면, 그들의 천재성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베트 다비드 (Sylvette David) : 1954년 피카소가 만난 19세 소녀입니다. 그녀의 시그니처인 높은 포니테일은 피카소에게 큰 영감을 주어 40점 이상의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현재는 '리디아 코베트'라는 이름의 예술가로 활동 중입니다. 아델레 블로흐 바.......

[MMCA 덕수궁] 초현실 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2

[MMCA 덕수궁] 초현실 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2

핳하게 살꺼야|2025년 7월 3일|등산

#초현실주의와한국근대미술 두번째 포스팅 초현실 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24.4.17-7.6 김영환 (1928-2011) 함경남도 안번군 출신으로, 1952년 홍익대 회화과에 입학하고, 1956년 반국전을 내세운 (4인전)에 참가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 구태의연한 아카데미즘에 저항하는 '현대미술가협회' 창설에도 참여하고, 한국의 바우하우스를 꿈꾸며 1956년 설립된 '신조형파' 전시에 기하학적 추상이 아닌 문학성, 환상성 강한 개성있는 작품을 다수 출품했다. 하지만 1950년대 반부터 화단과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세계에 몰입했고, 긴 은둔을 깨고 개최한 개인전(1974)을 시작으로 10여 차례 개.......

[MMCA 덕수궁] 초현실 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1

[MMCA 덕수궁] 초현실 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1

핳하게 살꺼야|2025년 6월 30일|등산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 에서 #한국근대미술초현실주의 전시가 진행중 우리나라 초현실주의 작품, 작가가 흔치 않기에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 싶어 고고고~ 초현실 주의와 한국 근대 미술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024.4.17-7.6 마침 마지막 수요일이라 덕수궁 그리고 미술관 모두 무료관람 오예~~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초현실주의 작품 감상해보세~ 김종남 (마나베 히데오) (1914-1986)은 경상남도 산청군 출신으로 1934년 일본미술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그는 일본에 처음으로 초현실주의 미술을 소개하고 지도자 역할을 했던 후쿠자와 이치로(1898-1992)가 운영한 '후쿠자와 이치로 회화연구소'에서 수학했고, 1940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