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구정 기념 일본 여행기 - 4. 고베 스테키란도에서 점심을 먹고 오사카로..
By 수륙챙이 | 2014년 2월 9일 |
고베 = 점심 = 소고기는 뭐 당연한 루트이긴 합니다만..가격이 비싸서 쉽게 먹기 어렵죠..ㅠ..혼자라면 안 먹었겠지만 이번에는 둘이기 때문에 먹기로 합니다.. 고베 스테키란도 간판입니다..11시 40분쯤 갔더니 20분정도 대기 뜨더군요..한국인 일본인 그외외국인들 등등..한국에서도 기다리면서 먹는거 싫어하는데, 여기까지 와서..에휴.. 고베 비프 스테이키 란치를 먹기로 합니다..2,980엔이라니..ㄷㄷ.. 저기 보이는게 1인분이 아니라 2인분입니다 ㅠ_ㅠ근데 왜 종이를 저기다 올리는 건지..물론 구우면 뭐 상관은 없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980엔치 소고기입
일본 간사이 역덕 여행 3일째 (3) -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4년 2월 6일 |
왜 장렬하냐 하면... 루트가 보시다시피. 산넨자카, 니넨자카, 네네노미치 되겠습니다...:Q 우선 산넨자카와 니넨지카부터 소개를. 기요미즈데라는 과거 다이안지라고 하는 절에 속해 있었는데, 이 절은 임신한 여성이 순산을 기원하며 많이 참배를 다녔던 모양입니다. 그런 몸으로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가는 가파른 길에서 엎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었겠지요. 그런 참배객들을 각별히 조심시키기 위해서 생겼으리라 짐작되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여기서 넘어지면 3년 내에 죽는다! 2년 내에 죽는다! 라는 살벌하기 그지없는 전설이 깔려 있는 길입니다. 아, 물론 넘어졌다고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 거리에서는 액땜용의 호리병을 판다는 모양이니까요. 넘어지면 일어나는 호리병처럼, 이것만 있으면 돈 마이!!! ...라네요, 뭐.
오사카 에어비앤비(AIRBNB) 추천 숙박 후기, 난바 도톤보리 근처 정부 허가 받은 곳!!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7월 3일 |
[*일본교환학생;D+144~146] 나홀로 떠난 오사카 여행 _ Prologue
By 완두모찌 | 2013년 8월 18일 |
오사카여행에 다녀왔다. 사실, 여행지를 오사카로 선택한 이유는, 공인인증서를 만들기 위해. 저번 국가장학금 신청기간때, 공인인증서를 한국에서 준비를 해서 오지 못한 나의 부족한 준비력땜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지 못했더했다. 그래서, 다음번의 국가장학금 신청에 미리미리 대비하기위하여, 공인인증서를 일본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런데, 한국인 공인인증서는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만 만들수있다네! 뚜둥.. (여름방학동안 가족들이랑 친구들 얼굴도 볼겸, 한국에 돌아가서 신청할까 했지만, 역시 가성비쪽으로는 오사카로 가서 만드는게 더 쌀 뿐더러, 일본의 8월 9월을 만끽하면서 지내보고싶었다..ㅇㅇ..) 그렇다고, 내가 오사카여행을 공인인증서 만들기위한 여행으로, 흐지부지 흥청망청 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