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4화
제로 투가 무언가 일반적인 “히로인”상보다는 (성차별적이라고는 하겠지만...) 어떤 의미에 서는 떠도는 배드 애스 안티히어로 느낌을 주는 게 근본적으로 고독과 허무 속에서 살아왔 기 때문인 것 같다. 남다른 태생+너무나 강하지만 반면 그 때문에 주변의 모두가 죽어가고 의미있는 관계를 맺 지도 못하며 오로지 전투기계로서만 살아온 삶에서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을까? 하는 의 문마저 드는 와중에 어쩌면 그녀에게 히로는 “구원의 희망”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미에서 히로와 제로투의 관계는 궁극적으로는 서로를 구원하는 관계로서 완성되 는 게 아닐까? 그러고 보면 히로와 제로투 모두 어떤 의미에서 보면 타인과의 가치있는 관계를 맺지 못했 다는 공통점이 있다. ps. 히로가 스트렐리치아 입 안으로 들어가는
킬라킬(Kill La Kill) 18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4년 2월 14일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 ★☆★☆★★☆★☆★☆★☆★☆★☆★☆★☆★☆★☆★☆★☆★☆★☆★☆★☆★☆★☆★☆★☆★☆★☆★☆★☆★☆★☆★☆★☆★☆★☆★☆★☆★☆★☆★☆★☆★☆★☆★☆★☆★☆★☆★☆★☆★☆★☆★☆★☆★☆★☆★☆★☆★☆★☆★☆★☆★☆★☆★☆★☆★☆★☆★☆★☆★☆★☆★☆★☆★☆★☆★☆★☆★☆★☆★☆★☆★☆★☆★☆★☆★☆★☆★☆★☆★☆★☆★☆ 제트코스터의 부스터가 본격적으로 강렬하게 폭발하는 18화입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민간 피해를 줄여가면서 사츠키의 반역이 시작되는 가운데생명섬유와 완전히 일심동체된 라교는 류코를 세뇌술로 속박하지만뇌내
애니메이션 콘티 퀄리티의 극과 극 실태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4년 4월 13일 |
이것은 그 유명한 쿄토 애니메이션의 콘티, 일반적인 콘티의 모습보다는 상당히 세밀하게 묘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실제 작품에서는 눈깔괴물(?)이 되어버렸지만 이렇게 되면 원화가 등이 작업하기 훨씬 수월할 듯 하군요. 하지만... 가이낙스의 '천원돌파 그렌라간' 콘티 입니다. 부족한 것은 용기(?)...가 아닌 열혈로 채워주길 원하는 콘티라고 봐야할 것 같군요. 쿄애니의 콘티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극과 극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물론, 인체이 비해 상대적으로 묘사하기 복잡한 메카닉이니 저런 식으로 간략하게 묘사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될 수는 있는데...아래의 '킬라킬' 콘티를 보시면... 역시, 인간 캐릭터가 등장하는 씬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어 보이는군요. 회사의 업무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