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7 : LIVERPOOL vs WEST HAM UNITED : 2-1 (2020.11.01)
By 취미생활 | 2020년 11월 3일 |
경기는 생각보다 (작년에 비해서) 재미없고, 지루하게 이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아마도, 효율적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익혔던지아니면, 현재의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가 보다 싶다. 그래서, 이 번 라운드가 끝나고 1위라는 게 의아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반전에 항상 리드를 가지고 갔던 작년 대비해서올해는 유독 전반전에 힘을 많이 못 쓴다. 이유가 뭘까?단순한 전술 변경? 아니면 리버풀의 전술이 읽혔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리버풀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는 것 같다. ㅋㅋ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솔직히 감이 잘 안온다. 무언가, 큰 변화가 있는거 같은데 그게 선수단의 변화인지 아니면 전술의 변화인
리버풀 다음시즌 부활과 함께 복병이 될까?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2일 |
![리버풀 다음시즌 부활과 함께 복병이 될까?](https://img.zoomtrend.com/2012/06/02/d0113625_4fc959f6223d7.jpg)
리버풀이 스완셀로나 열풍을 주도하던, 브랜단 로저스 감독을 새롭게 안필드의 수장으로 데려왔습니다. 이 영입이 많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대형선수들의 영입이 오고가는 와중에 큰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간 보여주던 리버풀의 모습과는 다른 리버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까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리버풀은 공격전술이 잉글랜드의 색깔이 강합니다. 크로스가 많고 키큰 공격수의 헤딩이 많이 나옵니다. 지난 시즌 캐롤의 부진으로 그런면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간 헤스키, 크라우치 등 키 큰 선수들이 항상 리버풀과 함께하며 킥앤 러쉬을 이뤘습니다. 뭐, 요즘의 전술은 하나의 색을 주로 이루며 하지않고 상황에 따라서 수없이 바뀌는 전술 들이지만 리버풀은 패싱축구와는 조금 거리가 먼 팀이었습니다. 그런 리버풀에 로저스 감독이
다음 시즌에는....
By Paradise City | 2012년 5월 15일 |
![다음 시즌에는....](https://img.zoomtrend.com/2012/05/15/d0012176_4fb0f124cfb67.jpg)
리버풀 잘좀 했으면.... 마지막에 스완지한테까지 깨지면서 무려 8위로 내려앉아버렸는데....ㅜㅜ 그나마 다행인건 시즌 막바지에 캐롤이 좀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는 정도이려나... EPL 보기 시작할 무렵엔 아스날을 응원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리버풀로 바뀌어버렸는데... 그 이후로 리버풀이 계속 하향세네요(...........) 그나마 베니테스 있을때가 나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