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LG 체험판이 나왔으니 잠시 VBS 얘기.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22년 1월 15일 |
가뭄에 콩나듯 글이 올라오는 블로그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VB 신작 정보가 가뭄에 콩나듯 드물 뿐입니다. 대체 VB의 파워 인플레는 어디로 가는가? 시작부터 전작들 하드 최종까지 쓸만한 스펙인 근위탱커 전작 주인공들 각성모드가 생각나는 스펙의 주인공. 아래의 영웅패기는 사단지휘+사단활성이고 리더스킬 건곤일척은 확률추격을 모두 더하고 거기에 건곤일척 수치를 더한만큼의 퍼뎀을 일격으로 때리는 스킬... 뭐지? 이 여신실비아 수준의 스펙은?... 어찌됬건... 빵빵합니다. 신규 추가스킬들은 사단 전체의 장비 추가능력치를 뻥튀기해준다던가., 사단 전체의 확률 스킬 확률을 올려준다던가 하는, 기존의 활성&결계 천편일률이던 서포터 스킬들을 크게 개편하기 위해 추가된 것처럼 보이고, 그리고 거대체구는
Venusblood Frontier International 드디어 스팀 페이지 추가.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9년 11월 19일 |
드디어 VBF 인터네셔널판이 스팀에 올라왔군요. 킥스타터 한 보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겜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이며, 현재까지 스팀에 올라온 모든 에로게들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므로 부디 대박을 기원합니다.
케마루 씨의 트위터에 올라온 나인테일 계열 정보(잘나가는 에로게 중견 제작사의 내부사정)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5년 5월 20일 |
케마루씨의 트위터에 대량의 정보가 업데이트됬는데,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웨스트비전 시대의 개발진은 20명 가량이었고, 그 때부터 케마루씨는 개발실장. 케마루씨에게, 사장은 진지한 얼굴로 1달에 풀 프라이스 게임을 1개씩 제작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케마루씨는 혼자서 6개의 제작팀을 감독했고, 다른 자매 브랜드 디렉터 2명과 함께 매달 1작품씩 게임을 발매했다고 하며, AVG를 찍어내기도 바쁜 와중에 오기로 오레게츠 대백과를 만들었는데, 스케쥴 상 미친짓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때 반응이 매우 좋아 기뻐서 머시나 크로니클 시리즈를 겨우 제작할 수 있었던 것. 웨스트비전은 작품의 95%가량이 적자로, 대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던 수준이라고 합니다. 흑자낸 작품은 적자낸 작품보다 흑자폭이
Venusblood -Ragnarok- 공개!! Frontier로부터 500년 뒤를 다른 정통 후계작!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6년 7월 21일 |
홈피가 잠시 다운될 정도의 접속량이 몰렸지만, 이제 풀린 느낌입니다. 드디어 공개된 대망의 신작!!!!!!Venusblood-Frontier-와 Venusblood 사이의 시간대를 잇는 신작입니다!!! 개요 Venusblood -Frontier-로부터 500년, 유드그라실을 재패하고 지상을 정복하여 아스가르드 황국을 세운 패왕 로키와 그 뒤를 이은 주신 오딘도 사라지고, 사계절의 여신과 마왕 후보들의 후예들이 각자 각축을 벌이는 혼돈의 시대, 여신 티르카의 피를 이었으나 마족의 피를 더 짙게 띄고 태어난 청년 봐리는 여신의 힘을 각성한 여동생 브륜힐데에게 쫒기던 와중에 자신의 이름을 로키라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소년을 만나 유드그라실의 열쇠를 전달받는다. "네 그릇을 보여 봐라. 신과 마족의 혼돈을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