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본 영화들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5년 10월 3일 |
요즘 여유가 없어서 포스팅도 제대로 안 하고 있었네요(..) 일단 추석 연휴때 달린 영화 감상이나..... - 매드 맥스 평가가 하도 좋아서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습니다. 물론 영화 자체는 엄청 잘 만들긴 했지만요. 이런걸 만든사람이 해피피트...꼬마 돼지 베이브........역시 사람은 입체적인 존재입니다(..) 어쨌든 샤를리즈 테론은 머리를 빡빡 밀고 얼굴에 검댕을 칠하고도 너무 아름다우셔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입증하셨지요. 아니 근데 그 정도 생겼으면 연기도 좀 못하고 역할도 대충 예쁜 역만 맡아도 되잖아요? 어떻게 저 얼굴에 저렇게까지 온 몸을 던져 연기를 할 수가 있지......신은 한번에 여러가지를 주지 않는다더니, 이 분한테는 예외인듯. 그리고 니콜라스 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