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둠 2016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0년 3월 14일 |
원래 클리어 자체는 예전에 했는데, 둠 이터널도 곧 발매를 앞두고 있기도 하고, 영문판으로 클리어했던 것에 비하여 한글패치도 나왔겠다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클리어 하였다.이번에는 키보드 + 마우스 대신 엑원 패드로 플레이. FPS는 패드로 플레이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에 비해서 그럭저럭 할만했다. 패드도 플레이할 경우 조준 보정도 어느정도 되고,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진동이 있어서 게임을 하는 감각은 키마보다 훨씬 나은 것 같다.게임 자체야 뭐... 익히 호평이었던 것처럼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일품인 게임. 악마 학살자, 지옥의 재앙인 언터쳐블 둠 슬레이어가 되어서 악마들의 두개골을 쪼개고 짓밟고 부수고 터트리고 화끈하게 쓸어버리면 된다. 덕분에 게임 플레이도 오히려 공격적으로 해야만 HP와 탄약을 채울 수 있
2016년 동안의 게임라이프 소프트편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12월 28일 |
올해는 게임을 할 여유가 많지않아서 PS3 같은 전세대 게임은 많이 건들지를 못하고 있는 현실.사실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마저 엔딩을 제대로 본 게무들이 없어서 일단은 올해 좀 제대로 해봤다 하는 게임들이나 간단하게 적어봄.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PS4) 3D로 떡칠한 게무만 보다가 2D 횡스크롤 게임이 하고 싶어서 건드렸는데 내용물이 굉장히 완성도가 높았던 수작.일판이 덤핑되서 싼값으로 구매했는데 적어도 정가로 받았어도 굉장히 만족했을 그런 류.그윈돌린의 성우가 페스나의 세이버인거부터 시작해서 페스나에서 들었을 법한 성대들이 꽤나 보여서 거시기했던건 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STEAM) 매년 나올때마다 플레이하는 언제나의 콜 오브 듀티.고스트가 뭐낙 폐기물인데 근미래전을 컨셉으로
캐릭터 소개: 로켓 라쿤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7월 3일 |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걸 블로그로 역수입 (...) 1. 캐릭터 총평 원작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 수비 범위 밖의 팀이라는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우주에서 로켓타고 날아다니는 너구리가 있는 듯 (...) 정도의 이미지 밖엔 없었습니다만, 36레벨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스킬 트리 중의 택티컬 지니어스라는 스킬 트리가 설명을 해주듯, 전체적으로 전면에 나서서 탱딜한다기 보다는 후방에서 파티원들을 지원하면서 또 적절한 딜링이 가능한 공격적 서포터의 포지션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무래도 실피에 방어력도 종이 수준이다보니 (먼산)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20레벨 까지는 와신상담 (...) 20레벨 이후 부터는 우왕ㅋ우주너구리굳ㅋㅋㅋ 이라는 느낌이랄까요. 후술하는 스킬 트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만,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