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엔도 아야 씨 검색하다 급우울해질 때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7년 7월 25일 |
![성우 엔도 아야 씨 검색하다 급우울해질 때](https://img.zoomtrend.com/2017/07/25/c0020015_59776db6d7c58.jpg)
원래 시간이 쏜살같이 빠르다지만 돌아보면 또 허거겅하게 됩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세키레이 노래 듣다가 오랜만에 성우 엔도 아야 씨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요. 근데 이 분 대표출연작들 중에서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세키레이(1기)가 어느새 10년전 작품이 되었다는데서 허거덩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은하계의 가희 쉐릴 놈 씨 목소리(노래야 May'n씨가 불렀다지만…)에 압도되던 때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그게 어느새 올해로 10년째 되는 2009년 작품이었다니. 그러고 보니까 이 분이 올소라 아퀴나스로 참여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도 2010년 작품이라서 나온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니 금서목록 3기는 과연 나올수나 있으려나요. 아니 당최 물건너 성우시장도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22년 12월 8일 |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2/12/09/7e45211d9062e5633909b764939d2e2d.gif)
총16장. 클리어타임42시간 난이도노멀 초회차에는 난이도 선택이 없다ㅋㅋㅋ 역시 옛날게임ㅋ 2회차부터 하드 모드 개방. 2010년작. 2018년에 리마스터 되었다. 제작사는 트라이에이스. 전투 원툴겜. 트라이에이스 게임답게 전투시스템이 매우 독특하다. 삼각형으로 총질하며 공중에서 린벨장 속바지 보는 게임. 발매당시 ps3로 엔딩 봤었는데, 스토리 기억 안나서 다시 플레이. 다시 플레이하고 느꼈다. 이거 스토리 없는 수준ㅋㅋㅋㅋ 그래서 스토리가 기억 안난거였다. 어쩐지 전투랑, 캐릭터만 기억났음. 설정은 좋은데, 스토리가 망함ㅋ(총16장인데, 적과의 대립 같은 큰줄기의 메인 스토리는 14장부터 시작함ㅋㅋㅋ 13장까지는 각종 의뢰수행, 가끔 과거회상.)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2/12/09/322f16dbe422acd5e6ecc2c92ff9436d.gif)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2/12/09/c860bd25301c05ac98c2ff19802a62d9.gif)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2/12/09/7c402f3134be7eda43807a0b09815407.gif)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2/12/09/a609a0a9a0cb43f7150f2c47b9842177.gif)
![엔드 오브 이터니티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2/12/09/fb31649d535054b33578feab8d08cd5c.gif)
[우타마크로스] 7성 카드 뽕맛에 취합니다...^-^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20년 1월 2일 |
어제 출시된 첫 6성 FES카드. 저는 6성 카나메 두 장을 뽑아서 7성으로 만들었지요~ 그리고 어제부터 살살 7성 카드 셋팅으로 곡 주회를 시작했는데...!! 작년까지 랭크스코어 1700대였는데...이틀만에 2200대를 돌파!! 내 7성 카나메 + 친구 7성 카나메 = 델타곡 플레이시 전능력치 +100%!! 토탈 전투력이 9만에 육박합니닷! 그래서 델타곡들이 상위권에 다 랭크중입니다. 렙 19이상의 베하 곡 풀콤 내는게 쉽진 않으니 차차 점수를 더 올릴 수 있겠죠~ 이제 최고 스코어 300만점 돌파도 꿈은 아닐듯? ^^ 이벤트 [오벨리스크] 하이스코어도 338만점으로 5천위에 랭크인! 이벤트 보너스 추
너무 쉽게 흥분을 해
By :: 낙 : 서 : 단 : 지 :: | 2012년 9월 3일 |
난 정말 쉽게 흥분하는거 같다. 어제 마크로스는 억한 심정에 정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 난 캐릭터에 너무 감정을 이입해서 보는거 같다. 특히 주인공 여캐. 란카쪽에... 정확히는 란카가 내가 되는건 아니고 란카의 언니쯤으로.... 알토가 쉐릴한테 얼굴붉힐때마다 쉐릴하고 잘될때마다 으악 짜증나 야 이자식! 이러면서 욕을하고 란카가 다시 알토 좋아하는 장면 나오면 야 란카야 그러지마 저놈은 나쁜놈이야 너보다 별거 없어 너는 다른남자 만날수있단말이야 엉엉 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보고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선 다보고 나니까 막 알토에 대한 증오가 폭발해서 내 잘난 동생의 맘을 훔쳐간 속빈 똥차쯤으로 받아들여지는거다... 글고 쉐릴도 친한 잘나가는 언니쯤으로 생각되서 아니 잘나가는 언니야, 언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