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 스펙타클한 진행과 허무한 엔딩
By parking | 2012년 9월 8일 |
줄거리 죽은 소녀도, 살인마도, 그를 막는 사람들도 모두 <이웃사람>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개인적으로 깜짝놀라는 장면이라기 보다 소리 ? 영화관 소리가 너무 커서 조용했다가 무슨 소리만 나면 깜짝놀라게 된다. 웹툰을 보진 않았다. 강풀의 웹툰은 재미있지만,
비밀은 없다 (2016) / 이경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7월 13일 |
출처: 다음 영화 경상도 지역 도시의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김종찬(김주혁)은 예쁜 아내(손예진)의 지원 아래 기호 1번을 받고 유력 주자로 선거운동을 한다. 하지만 선거운동을 시작한 날 사라진 딸(신지훈)이 며칠 후 시체로 발견되고, 아내는 주변 모두가 의심스러운 가운데 범인을 추적한다. 딸에 대한 애정이 많아 보이진 않는 속을 알 수 없고 야심 많은 남편, 경선에서 밀려 무소속 출마한 경쟁자이자 전직 의원,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들은 적도 없는 단짝까지 실종 후 시체로 발견된 딸의 주변에는 수상한 것 투성이다. 참신한 구석과 장르적인 요소가 적절하게 섞인 좋은 플롯에 정통 스릴러로 갈 수도, 심리극으로 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는 풍부함이 돋보인다. 그런데 영화는 묘한 자신의 길을 간다.
나일 강의 죽음 (2022) / 케네스 브래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2월 20일 |
출처: IMP Awards 런던 사교계의 명사이자 거부 상속녀인 리넷 리지웨이(갤 가돗)는 절친 재클린(에마 맥키)의 미남 약혼자 사이먼 도일(아미 해머)과 눈이 맞아 결혼하고 이집트로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떠난다. 휴가 중에 신혼여행 손님으로 합류한 명탐정 에르큐르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하객들이 대부분 리넷과 마찰이 있는 점을 알아내고 리넷에게 약혼자를 뺏긴 재클린도 신혼여행 유람선에 개인적으로 탑승한다. 재클린의 스토킹에 놀란 리넷 부부가 귀국하려는 전날밤, 일련의 소동이 벌어지고 리넷은 다음날 아침 시체로 발견된다. 고전 밀실 살인사건의 대가 원작을 1970년대에 이어서 스타 캐스팅으로 만든 추리물. 1970년대에도 그랬지만 함께 묶이는 경우가 많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으로 만들었다.(
[이웃사람] 나름 무난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9월 20일 |
감독;김휘 주연;김윤진,마동석,김새론강풀의 동명의 원작 웹툰을 동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로써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스릴러 영화<이웃사람>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고 지금부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이웃사람;나름 무난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지다>다들 아시다시피 이 영화의 원작은 강풀이 만든 동명의 웹툰이다..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웹툰이기에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을테고.. 잘못 만드면 욕 먹을수도 있었다..그리고 8월 22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람>을 개봉후에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무난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졌다는 것이다. 물론 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