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플레이그 테일 (A Plague Tale: Innocence)
By 지구침략자 프놀의 Retro Game | 2019년 5월 27일 |
얼마전 발매된 스토리 중심형 액션(?) 게임 플레이그 테일 입니다. 한글판은 다음주 (6/3) 에 나온다고 하죠. 아무래도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게임이니 내용누설 최대한 없이 감상을 적어 볼까 합니다. 배경은 흑사병과 100년전쟁의 혼돈속 프랑스. 지방 영주의 딸인 아미시아가 주인공입니다. 어린 남동생 휴고가 있는데 어딘가가 아파서, 어머니는 각종 연금술로 휴고를 치료하기 위해 전념하고 아미시아는 뒷전. 그래서인지 아미시아는 아버지와 사냥을 다니며 강하게(?) 자랍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이 지역에도 질병이 퍼지기 시작하고 갑자기 들이닥친 교회는 왜인지 동생 휴고를 요구합니다. 저항하던 부모님은 이들의 손에 살해 당하고, 어머니의 희생으로 아미시아와 휴고는 가까스로 탈출하는데... 발매전 공개되었던 게임
PS4 - 갓 오브 워
By 조훈 블로그 | 2018년 4월 29일 |
막 시작했는데 후한 평가를 체감할 정도로 많이 하진 않았다. 그러나 시작부터 느낀 점은 굉장히 경이로웠다. 이 정도 그래픽이 비록 PS4 Pro라고는 하지만 이런 개똥 같은 스펙에서 가변 60프레임으로 움직인다니. 대체 최적화에 무슨 짓을 한 걸까. 더불어 이전 좆소기업 모니터는 처분하고 32인치 삼성 제품으로 다시 샀다. 하도 안 팔리는 개좆 같은 제품이라, 그냥 중고매매 사이트에 올려만 놓고, 32인치 모니터 한 대 더 사서 듀얼로 쓰자… 하는 생각으로 쓰고 있었다. 재수가 좋았다. 하기야 컴퓨터용으로는 큰 불편함이 없던 제품이었다. 좆성 좆트론 3298좆. 아무튼, 특별히 삼성이라 좋아서는 아니고 마땅한 특징이 없는 저가형 커브드 모니터이다. 주사율도 높지 않고 패널이 좋은 것도 아니고 응
2016년 동안의 게임라이프 소프트편
By Deep Dark Fantasia | 2016년 12월 28일 |
올해는 게임을 할 여유가 많지않아서 PS3 같은 전세대 게임은 많이 건들지를 못하고 있는 현실.사실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마저 엔딩을 제대로 본 게무들이 없어서 일단은 올해 좀 제대로 해봤다 하는 게임들이나 간단하게 적어봄. 오딘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PS4) 3D로 떡칠한 게무만 보다가 2D 횡스크롤 게임이 하고 싶어서 건드렸는데 내용물이 굉장히 완성도가 높았던 수작.일판이 덤핑되서 싼값으로 구매했는데 적어도 정가로 받았어도 굉장히 만족했을 그런 류.그윈돌린의 성우가 페스나의 세이버인거부터 시작해서 페스나에서 들었을 법한 성대들이 꽤나 보여서 거시기했던건 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STEAM) 매년 나올때마다 플레이하는 언제나의 콜 오브 듀티.고스트가 뭐낙 폐기물인데 근미래전을 컨셉으로
[오버워치]플포워치 두번째 콰트루플 킬
By 이나시엔의 더 팩토리 | 2016년 8월 23일 |
못따고있던 트로피를 하나더 추가했습니다.정말.. 절묘한 위치에 떨어져서 거의 다 맞고 게다가 이기기까지 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상대 5인큐 파티분중에서 아는분이 몇분계셔서 축하와 질타를 함께 받았습니다.정말 운빨이지만..자리야 없이 콰트루플킬은 처음이네요 ㅋㅋ 5인킬까지 도전하고싶은데 과연 5인킬까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