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모노가타리 黑 리뷰
By 파워풀의 파워풀한 블로그 | 2014년 11월 12일 |
[파나이노!] 1화에서 츠키히와의 만담에서 팬티 이야기가 빠져서 상당히 아쉬웠다...그래서 하네카와 속옷 이야기도 빠졌고 ㅠㅠ 4화밖에 안되는 내용이라 되게 쓸게 없다.스토리 위주로 전개되는 바람에 만담도 없고... 그래도 느낀점은 적어야겠지.오프닝/엔딩 되게 잔잔해서 좋았음. 상당히 어둡고 우울한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노래였음. 그리고 카이키 데이슈 식으로 말하자면,「오늘 내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이라면 사람은 동전처럼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악이 있으면 선이 있는 법이라는 것이다.」 블랙하네카와는 사이코다!!! 진리의 네코미미! 궁금점 1. 오프닝에서 하네카와가 기타를 들고 있는데, 의미가 있는건가?궁금점 2. 하네카와가 사와리네코에게 홀린게 아니라 자신이 사와리네코, 그
골든슬럼버 - 성의 없는 게임 보는 느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7일 |
이 영화는 봐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예고편도 꽤 강렬한 지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물러서기에는 아까운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이죠. 결국에는 일단 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이 리스트도 확정은 아닙니다만,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아무래도 그대로 확정 되었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는 사실 일본판 골든 슬럼버의 평가를 그렇게 좋게 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해서 진행한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영화가 일본식 스릴러 소설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좀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평가는
본 레거시 - 명료함과 내밀함이 뒤섞인 스릴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9일 |
이번주의 웃기는 점 이라면, 본 레거시와 익스펜더블2가 국내에서는 정면으로 충돌을 했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본 레거시가 개봉이 늦다 보니 이런 사태가 좀 벌어진 듯 하더군요. 물론 아무래도 영화 스타일상 미국에서 그렇게 평가가 아주 좋지 못하다는 점 역시 한 몫을 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이 영화가 본 시리즈이다 보니 결국에는 극장에서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 시리즈는 영화판에서 꽤 유명한 지점입니다. 스파이 액션물에 관해서, 냉전이 끝난 시대에 과연 새로운 영웅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 것인가와 이 것을 현대 관객에게 어떻게 노출을 시킬 것인가가 상당히 좋은 대답을 내 놓았죠. 007 시리즈는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처음의 이야기로 돌아
탐정 : 더 비기닝 - 영화는 나쁘지 않긴 한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9일 |
솔직히 이 주간 역시 영화가 이런 식으로 불어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등장하고 있는 판이라 솔직히 좀 감당이 안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조만간 한 번 더 이야기 하게 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만큼 많은 영화들이 한 번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만 봐서는 영화를 기대할 구석이라고는 정말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동안 영화를 만든게 쩨쩨한 로맨스였고, 해당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로서는 그럭저럭 평가가 좋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영 아닌 영화였죠. 게다가 이 영화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