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남관
By 한국에서 보낸 편지 | 2020년 7월 21일 |
이순신 광장에서 언덕을 올라가면 여수의 대표적인 사적인 진남관이 나온다. 진남관 앞에는 망해루라는 누각이 있는데 이곳이 마치 진남관의 정문처럼 느껴져 일본에서 나온 가이드북 '지구를 걷는 법'에는 이 사진을 진남관 사진으로 소개하고 있다. 망해루를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이순신 장군을 싫어했던 일본 사람들이 해체하기도 해서 소실되었다가 복원이 되었겠지만 망해루는 진남관보다 최근에 복원된 느낌이 들었다. 단청을 새로 칠한 것 같은 것도 그렇지만 돌계단이 너무 깨끗하고 네모 반듯한 것 같았다. 망해루를 넘어가면 이렇게 생긴 문이 나오고 그 너머에 진남관이 있다. 가운데 글자 무슨 글자인지 잘 모르겠다. 진남관을 보면 일단 좌우로 매우 길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료에 따라서는 조선시대 목조 건물 중
지금은 부상 사상 터미널
By 포근하게 | 2012년 7월 9일 |
광주, 순천, 여수, 부산입니다. 광주 - 지인들을 만나 주로 음주가무를 조금 즐기며 동기의 집에서 휴식을 취했죠 ㅋ 순천 -순천만과 송광사를 둘러봄. -광주 순천 가는길에 버스에서 만난 한국인,외국인 분들을 순천만에서 또 만남. -송광사는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스님의 발자취가 있는 사찰입니다.(불일암) -버스에서 말을 걸어 수다를 떤 아주머니께서는 송광사는 불교계의 서울대라고.... -순천에서는 엄청나게 걸어다님. 여수 -순천 주암에 사는 화영이 차를 얻어타고 순천에서 광양 드라이브를 하고 이순신대교를 타고 도착 -여수 엑스포 야간 티켓을 구매하여 아쿠아리움을 구경(벨루가 귀요미) -빅오쇼는 비가 올거 같아 패스. 전 사람이 많아서 불편했음. -수산시장에서 농어를 사고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