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5, 니모를 찾아서 3D 북미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9월 16일 |
이번주 북미에서는 우리나라에도 동시에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 3D'와 디즈니의 과거 히트작 3D 재개봉 프로젝트의 하나인 '니모를 찾아서 3D'가 개봉. '레지던트 이블5 : 최후의 심판 3D'은 3012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개봉 첫날인 금요일 8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일단 첫주말수익은 2천만 달러는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만 전작이 첫날 1090만 달러, 첫주말 2770만 달러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한수 쳐지는 모습이군요. 전세계적인 흥행작이고 제작비는 전작에 비해서 약간만 늘어난 6500만 달러라 문제 없는 스타트로 보입니다. 폴 W.S. 앤더슨 감독, 밀라 요보비치 주연. 왠지 죽었던 인물들까지 부활시키고 게임 원작 캐릭터들을
북미 박스오피스 '퍼펙트 가이'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9월 14일 |
스릴러 'Perfect Guy' 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뭔가 포스터부터 올드함이 물씬... '제이니 존스'의 데이비드 M.로젠탈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전남자친구와 이별한 주인공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이 남자가 알면 알수록 위험하더라... 라는 이야기. 지난주까지의 극비수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이군요. 2221개 극장에서 첫주말 267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극장당 수익도 1만 2022달러로 높습니다. 게다가 제작비가 1200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첫주말 수익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넘었지요.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 반응도 그리 좋진 않습니다마는... 2위는 호러영화 'The Visit'입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입니다.
영화 톡투미 후기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 빙의 챌린지 2편으로 이어지는 결말 리뷰 쿠키 영상 특전 정보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1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