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 가을 하경정원에서 핑크뮬리까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23일 |
소나무 정원의 끝엔 작은 연못과 함께 하경정원이라고 데크길을 둘러서 단풍이 든 메타세쿼이아도 있어 보기 좋았네요. ㅎㅎ 녹색에서 주황으로 물들어가는~ 핑크뮬리도 끝물이지만 좋던~ 노을과 함께~ 무지개를 보러~
강원도 2박 3일
By Placid Life | 2013년 7월 5일 |
지난 6월 연휴에 태교여행겸 해서 다녀온 강원도.결혼 전에는 한 번도 간 적 없다. 너무 멀고 대중교통편도 없고.청주에서 강원도 쪽 가는 비행기 편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이뭐 제주도보다 가기가 어렵다.대전에서 출발하면 편도로 최소 4시간, 막히면 죽죽 늘어나는 시간.문제는 거의 항상 막힌다는 거... 그만큼 최고의 휴양지. 이 날도 막히는 시간대를 피하기 위해 아침 7시에 출발했다.도중에 밥먹고 어쩌고 했더니 대충 12시 쯤에 맞춰서 도착.이런 길을 가려면 무조건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한다.반대방향으로 가는 차선에서 차들이 줄줄이 정체되는 것을 보고 파안대소하는 남편. 이번 여행의 테마는 휴양.첫날은 삼척 근처에서 동굴(대금굴) 구경하고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는 것.둘째날은 강릉 쪽으로 가서 썬크루즈 호텔에
여름 휴가 @제주
By wien's note | 2015년 8월 6일 |
![여름 휴가 @제주](https://img.zoomtrend.com/2015/08/06/b0359393_55c364e99c419.png)
여름 극성수기 정점에 가족들과 제주도에 다녀왔다. 첫 날 : 점심쯤 공항 도착 > 고기국수 > 광치기 해변 > 흑돼지 > 성산 근처 숙소둘째 날 : 우도 입항 > 검멀레 해변 > 우도봉 > 하고수동 해수욕장 > 서빈백사 > 해산물모듬과 칼국수 > 우도 출항 > 씨워킹 > 섭지코지 > 오분작뚝배기랑 회덮밥 > 쇠소깍 근처 숙소 > 치맥셋째 날 : 쇠소깍 > 갈치조림 > 천지연폭포 > 공항 나를 제외한 가족 구성원들이 처음 가보는 제주도라서 욕심내서 이것저것 다 넣었다가이동 시간에 지쳐서 가려고 했던 곳을 놓치기도 하고 너무 짧게 머물러서 아쉬움도 많았다. 제일 좋았던, 그래서 더
지금은 부상 사상 터미널
By 포근하게 | 2012년 7월 9일 |
광주, 순천, 여수, 부산입니다. 광주 - 지인들을 만나 주로 음주가무를 조금 즐기며 동기의 집에서 휴식을 취했죠 ㅋ 순천 -순천만과 송광사를 둘러봄. -광주 순천 가는길에 버스에서 만난 한국인,외국인 분들을 순천만에서 또 만남. -송광사는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스님의 발자취가 있는 사찰입니다.(불일암) -버스에서 말을 걸어 수다를 떤 아주머니께서는 송광사는 불교계의 서울대라고.... -순천에서는 엄청나게 걸어다님. 여수 -순천 주암에 사는 화영이 차를 얻어타고 순천에서 광양 드라이브를 하고 이순신대교를 타고 도착 -여수 엑스포 야간 티켓을 구매하여 아쿠아리움을 구경(벨루가 귀요미) -빅오쇼는 비가 올거 같아 패스. 전 사람이 많아서 불편했음. -수산시장에서 농어를 사고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