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단편을 1화 완결로 연속 드라마화. 호화 주연진의 첫회는 카라사와 토시아키
By 4ever-ing | 2012년 5월 16일 |
![히가시노 게이고, 단편을 1화 완결로 연속 드라마화. 호화 주연진의 첫회는 카라사와 토시아키](https://img.zoomtrend.com/2012/05/16/c0100805_4fb2be6f1792c.jpg)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을, 격주의 주연과 스토리로, 후지TV가 '목요 극장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즈'(木曜劇場 東野圭吾ミステリーズ)(목요일 오후 10시)로 7월부터 연속 드라마화하는 것이 15일 밝혀졌다. 첫 주연을 맡은 배우는 '하얀거탑'과 '불모 지대'에서 주연을 맡은 '목요10'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있는 배우 카라사와 토시아키. 2007년 '갈릴레오'에 이어 두 번째로 히가시노 작품에 출연하는 카라사와는 "이번에도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노 씨의 작품은 트릭의 성공은 물론이지만, 인간의 약점과 교활함이라고 하는, 누구나가 안고 있는 어두운 부분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는 점에 매력을 느낍니다. 인간 심리의 재미나 깊이를, 공동 출연자 여러분과 연기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EXILE·AKIRA, 31세의 서프라이즈 생일에 감격의 눈물 'GTO' 출연자가 축복
By 4ever-ing | 2012년 8월 24일 |
![EXILE·AKIRA, 31세의 서프라이즈 생일에 감격의 눈물 'GTO' 출연자가 축복](https://img.zoomtrend.com/2012/08/24/c0100805_50362db22845d.jpg)
23일에 31세의 생일을 맞이한 댄스 보컬그룹 'EXILE'의 AKIRA가 22일, 교사 역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GTO'(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의 촬영 현장에서 학생들로부터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를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아무것도 몰랐던 AKIRA가 스튜디오인 교실에 들어오자, 2학년 4반의 학생·후지요시 역의 야마다 유키가 "오니즈카! 아니, AKIRA 씨!"라고 큰소리를 지르며 출연자 전원이 "생일 축하해요!"라며 축하 인사를 보냈다. 이후 휴우츠키 선생님 역의 타키모토 미오리의 구령으로 생일송을 합창. AKIRA는 수줍어하면서 눈시울을 훔치며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요시카와 역의 나카가와 타이시가 이름이 새겨진 디렉터스 체어와 대본 커버, 아이자와 역의
<용의자 X> 원작을 과감히 변형한 각색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0월 22일 |
![<용의자 X> 원작을 과감히 변형한 각색](https://img.zoomtrend.com/2012/10/22/a0024421_50849d9f2be33.jpg)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용의자X>는 소설은 물론 2007년 나온 일본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으로도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사랑받는 데에는 꽉 짜인 이야기 구조와 복선을 꼼꼼하게 쌓아올린 뒤 터트리는 짜릿한 반전에 있다. 독자는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뭔가 엄청난 사건을 목격한 증인이 된 냥 마른 침을 삼키게 된다. 그러니 원작에 충실한 결과물만 내놓는다면 이건 어렵지 않은 각색일 수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힘을 빌린다는 것만으로 이야기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다. 하지만 방은진 감독은 누구나 알고 있는 ‘그 느낌 그대로’의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감독은 원작의 매력에 안전하게 매달려 달리
코유키, 통통한 배로 이벤트에 등장. 셋째 아이 임신 후 첫 공식 석상에
By 4ever-ing | 2015년 5월 21일 |
![코유키, 통통한 배로 이벤트에 등장. 셋째 아이 임신 후 첫 공식 석상에](https://img.zoomtrend.com/2015/05/21/c0100805_555db74f2b319.jpg)
여배우 코유키가 19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영화 '스기하라 지우네'(杉原千畝 スギハラチウネ/셀린 글럭 감독)의 제작 보고 회견에 주연 카라사와 토시아키 등과 함께 참석했다. 셋째 아이 임신을 발표한 후 첫 공식 석상이 된 코유키는 느긋한 원피스 차림으로 통통하게 나온 배와 온화한 표정으로 등장했다.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와 2011년 4월에 결혼해 2012년 1월에 첫 아이, 2013년 1월에 둘째 아이를 출산. 곧 세번째 아이의 어머니가 되지만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배우로서도 여성으로서도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정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미소를 지었다. "부모가 되서 처음으로 인간으로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있고 주위가 있고, 여러가지 일을 느끼거나 고생하면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