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첫단추를 잘못끼웠어><
By ☆Y's Room☆ | 2012년 5월 16일 |
(사진출처:연합뉴스2012/05/15) 삼성과의 3연전 첫 선발은 지난 경기에서 감동의 첫승을 신고한 김진우. 그래서 기대했나보다... 그의 방황의 시간을 잊고 말이다... 1회부터 식겁할만한 제구를 보이며 나를 결국 드러눕게 만든 김진우. 그러나 선감독님은 끝없이 믿어주며 그가 안정을 찾고 제구가 되길 기다리신듯... But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사람 몇 공으로 안마(?)해준 결과 해수로 교체... 진해수는 좌완이라 절대 버릴 수 없는 카드... 아직 젊으니까(86년생이면 젊은...거지?;;) 분명 매일매일 더 나아질 거라고 난 믿는다...-_- 근데 06년 입단인데 아직도 불안한건 그냥 기분탓인거겠지...;;여튼 어제는 나름 선방해주었으니 이정도면 어제의 진해수는 만족~! 그저 그 상황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