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By be better | 2018년 3월 2일 |
![코코](https://img.zoomtrend.com/2018/03/02/f0342945_5a992c67eb5fe.jpg)
경주에서 서울가는 ktx에서 코코 ost 들으면서 행복한 순간1 회상중 넘 이쁜 장면..ㅠㅠㅠㅠ 코코는 개봉하기전부터 꼭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결국 못봐서 아쉬웠었는데 늦게나마 보길 잘했다. 신과함께를 보고나서는 음 난 환생 못하겠네... + 열심히 살아도 죽으면 결국 지옥가서 고통받는건가 쩝.... 이랬는데 코코를 보고 나서는 정말 저런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내가 죽으면 울 엄빠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 데릴러 왔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곳이었으면..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
By 델리키트 | 2023년 9월 13일 |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c51c4834-d56f-5f00-b803-ee97df46ebc8.jp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c59f6659-7548-55fd-9877-e379fd418c03.jp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98b827d3-40f2-5932-9e4b-22f458907fc8.jp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7098e3f6-4ee5-5d51-bbdb-23ffb680087d.jp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121543a3-6db9-5d3f-ba4b-1a4cb5df07b6.pn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5947da0a-d3e2-5a44-8d28-5c6d8a403142.jp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393ceede-6803-5bf5-a84d-60f8137aea47.jpg)
![피크닉(piknic) (서울 중구 회현동)](https://img.zoomtrend.com/2023/11/30/fd05dd60-6fe8-556f-9cb5-801b04a15d16.jpg)
눈꽃처럼 예쁜 귀래정
By Pleasure from Emptiness | 2013년 12월 16일 |
![눈꽃처럼 예쁜 귀래정](https://img.zoomtrend.com/2013/12/16/b0052375_52ae2ae66c303.jpg)
- 경주 귀래정 경주 강동면 다산 2리에 감탄사가 연신 나올 만큼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자가 있습니다. 귀래정(歸來亭)이라고 하는 정자입니다. 이 정자는 260여 년 전인 조선 영조 31년(1755년)에 여강이씨 천서문중(川西門中)에서 집안에서 경영하는 글방으로 세웠습니다. 원래 이름은 건물 형태가 눈꽃처럼 육각형이라 하여 육화정(六花亭)이라고 하였으나, 1938년에 문중에서 지헌(止軒) 이철명(李哲明, 1477~1523)을 추모해 귀래정으로 바꾸었습니다. 귀래정이란 이름은 이철명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귀향부(歸鄕賦)'를 지은 것에 근거했다고 합니다. 그는 기묘사화로 사람들이 화를 당한 것을 개탄해 낙향을 결심한 뒤 도연명의 귀거래사를 모방해 이 시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
['12 경주여행] ⓖ 석굴암에 '드디어' 가다!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월 12일 |
![['12 경주여행] ⓖ 석굴암에 '드디어'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3/01/12/e0041802_50f0fe0d8a1af.jpg)
이니셜D 코스를.. 가뿐히 끝내고 도착한 석굴암.. 그렇게 열심히 간 만큼.. 뿌듯한 것도 있었는데. 다름아닌 석굴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었죠. 근데, 시간대가 좀 애매했어요. 관람시간이 끝나가고 있던 거죠. 아마 6시까지인가 관람이 가능한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5시 30분! 게다가.. 석굴암은 주차장에서도 10분정도를 걸어 들어가야만 하기 때문에.. 가서 이거 뭐.. 5분보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매표소에서 물어보니, 입장가능한 시간이라고 괜찮다고 합니다. 당연하죠 ㅡㅡ; 내가 여길 볼려고 8km 구불구불 도로를 빛의속도로 왔는데.... 혼날라고요 ㅡㅡ; ㅋㅋ 그렇게 석굴암으로 걸거가는 길에 다시 마주친 수학여행 무리들~ 아마 이들도 여기가 마지막 코스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