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41일차, 다리 완전 풀림! 하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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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안다만] 41일차, 다리 완전 풀림! 하산 결정

[인도네팔안다만] 41일차, 다리 완전 풀림! 하산 결정

화창한 아침!!! 어제 너무 피곤했는지, 한 번도 깨지 않고 8시까지 자버렸습니다.애들이 깨우는 소리에 겨우 일어났는데, 몸 상태는 최악이네요.배낭을 멨던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쑤시지만가장 큰 문제는 풀려버린 다리에 힘이 아직 안 돌아온다는 것. 걷다 보면 좀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해 보지만그게 아니라는 것을 좀 있다 실감하게 됩니다.날씨는 참 좋네요...... 아침밥 김치볶음밥 라면밥 아침식사는 김치볶음밥과 라면밥으로 해결.일단 어제의 교훈도 있고 해서 입맛은 없어도 꾸역꾸역 먹어뒀습니다. 숙소 풍경 해발 2100미터에 조성된 마을 촘롱.마음같아서는 여기서 며칠쯤 머무르며 천천히 쉬어가고 싶은 심정.만약 저 혼자 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