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이에 대해서
By 잡담 | 2017년 6월 12일 |
태용이에 대해서 글을 써본다 ㅎㅎ 작년 4월에 nct에 입덕했다. 7번째 감각 뮤비를 보고 마크의 쫀득한 랩에 반해서 입덕을 하게된것..마크로 입덕을 했지만 지금은 태용이 나에게 좀 더 특별한 멤버인...ㅎ 태용에 대해선 입덕하기전부터 알고는 있었다.중고나라 사건을 접하고 나서 알게되었다.. 그때는 그냥 그런 아이인가보다 하고 그다지 관심없었다는...ㅋ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있었을때도 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관심을 꺼버린^^;;데뷔초때도 태용이란 멤버는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았다. 그러다가 태용이가 의외로 귀염귀염하고 허당끼가 있어 나에겐 무지 흥미로운 멤버로 느껴지기 시작.아마 잘생김+귀여움+춤+카리스마 등등 여러매력들에 반해서 점점더 좋아졌던거 같다..하필 태용이가 너무 좋아져서 예전엔 신경쓰이지
NCT는 왜 망조가 들었는가
By 무서운 이모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6월 30일 |
서브컬쳐의 기반은 의리(義理)이다.한국에서 서브컬쳐 애호가들의 입지는 크지 않다. 시스젠더+남자+대기업+정규직의 일반적 트랙을 살아온 사람도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순간 사회적 소수자가 된다.이러한 사회는 어둠의 (sth sth)사모가 되어 이들이 자신의 밀폐된 취향에 돈이라도!!! 펑펑 쓰며 한풀이를 하게 만들었고 이것이 아이돌에게 과도하게 서포트하는 문화(일명 조공)를 만들었다. 허나 이 모든 것의 기초는 의리이다.나를 소수자로 만드는 이 힘든 애정을 끝까지 안고가는 것은 너는 내가 선택한 아이돌,캐릭터,게임이기 때문이다. 이 의리는 어디서 본것인가 하면, 포켓몬스터에서 보았다.포켓몬스터 지우는 다른 포켓몬을 잡아도 시즌 내내 같은 포켓몬(피카츄)를 데리고 다닌다.핸드캐리 포켓몬을 갈아치우지는 않는
nct 도영 NCT <4> : 인간방패가 일상인 도영 팬덤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15일 |
nct 도영 NCT <3> : 도영 에미들은 왜 미쳤나 어제 나한테 이런 메일이 왔음. 내용을 통째로 퍼오긴 좀 그렇고(욕도 많아서) 하니까 내용만 간단하게 요약해드림. '악개는 어디에나 다 있는거다. 그런데 왜 너는 도영의 악개에만 초점을 맞추느냐. 도영이 내 최애는 아니지만 지금 네 행동 엔시티 팬덤 대부분이좋지 않게 보고있다. 지금 당장은 블로그에 몰려와서 도영이 괴롭히는 디씨 갤러들이 많아서 네 편이 많은 것처럼 느끼겠지만 결국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네가 공정성을 가졌다면 어디 이것도 얘기하고 공론화 시켜봐라. 그러면 인정해주겠다.' 물론 캡쳐했다 스엠 법무팀에 메일 보냈다 하는 얘기 한줌 있었고 ㅇㅇ.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온 메일의 첨부파일이 저 위에 있는 물건이었음
NCT 해찬 탈퇴해 제발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10일 |
해찬(구 이름 동혁)아 너도 참 정병이다. 니가 사람새끼니 아니면 어디 접붙여먹질 못해서 환장한 새끼니. 내가 살다살다 너 같은 18살은 처음봐. 나 고등학교 다닐 때 게이 아니냐는 소리 듣던 애들도 너 같지는 않았어. 너 처럼 여기저기 부비고 다니던 애들은 그래도 좀 예쁘장하게라도 생기던가 했고 너처럼 생긴 애들은 음침하게 구석에 처박혀서 그런 애들 부러워하면서 손톱 닥닥 뜯던 게 내 기억 속의 교실 호모들이었는데 야 넌... 하 시발 내가 어린 애한테 이런 말 진짜 하기 싫은데 야 넌 못생겼잖아... 동혁아. 아니 해찬아 내가 진짜 이런말 해서 너무 미안한데 너 못생겼어. 그래서 너랑 리얼호모로 그 누구도 접붙이고싶지 않아. 내가 저번 포스팅에서 니가 마크랑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