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모두 불만없지? - 미국의 게임판매샵이 중고게임 매출의10%를 퍼블리셔에게 환원키로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4월 26일 |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긴 합니다만... ... 미국의 온라인 게임판매점인 EKGaming이 대담한 발표를 했군요. 바로 중고게임 매출의 10%를 해당 게임의 퍼블리셔에게 환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중고게임판매의 수익은 모두 소매점이 가져가고 개발사나 퍼블리셔는 전혀 득될 것이 없었기에 이번 시도는 아주 새롭게 다가오는데요. EKGaming은 지금까지의 중고게임판매가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온라인 인증이나 DLC의 남발 등, 게이머를 불편하게 해왔다고 생각한 듯 합니다. 그렇기에 퍼블리셔에게 이익을 돌려주어 건강한 이익의 순환구조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EKGaming의 사장인 마이크 케네디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중고게임의 수익을 퍼블리셔와 나누려 합니다. 이런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