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에서의 결정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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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런닝맨에서의 결정적인 장면
예능이라는 틀 자체는 웃기려고 만든 것이다. 그것이 잔잔한 웃음이든지 왁자지껄하는 웃음이든지 일단 웃기는 것이 예능의 기본이고 그 웃음을 주지 못하면 직무유기가 된다. 그러나 지금의 시청자들 즉 네티즌이라 이름하는 시청자들은 그러한 웃기는 것과 함께 불편하지 않음을 요구한다. 만약 불편하면 바로 그것에 대해서 비판이 나오고 비난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최근 진짜사나이에서 여자 상관이 남자 하급자를 혼을 내는 장면이 있었다. 사실 그러한 장면이 나올 수 있었지만 자기네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바로 그것을 표현하는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 때문에 한 번에 훅 갈 수 있었다. 그래서 그 다음 그러한 억지 장면이 나오기도 했지만 말이다. 어제 런닝맨에서는 대세남 레이스를 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미션은 멤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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