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경영의 출발! 한화 드림플러스X장진우 F&B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중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18년 9월 19일 |
[관전평] 4월 1일 LG:한화 개막전 - ‘양석환 대타 끝내기’ LG 짜릿한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4월 1일 |
LG가 짜릿하게 2016시즌을 출발했습니다. 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연장 12회말에 터진 대타 양석환의 끝내기 2루타에 힘입어 4시간 42분의 혈투 끝에 5:4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982년 원년 개막전에서 이종도의 끝내기 만루 홈런에 힘입어 전신 MBC 청룡이 삼성을 꺾고 승리했지만 1990년 LG 창단 이후 개막전 끝내기 승리는 처음으로 기억합니다. LG의 개막전 승리도 정성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SK를 누른 2013년 이후 3년만입니다. 소사, 초반 4실점 LG 선발 소사는 경기 초반 제구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정근우에 빠른공이 복판에 몰려 좌전 안타를 내줘 출발부터 불안했습니다. 개막전을 데뷔전으로 치른 유격수 강승호가 장민석의
[관전평] 9월 9일 LG:한화 - ‘소사 132구 무사사구 완투승’ LG 2연전 싹쓸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9일 |
LG가 한화와의 2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9일 잠실 경기에서 8:1로 대승했습니다. 소사가 132구의 무사사구 완투승을 거뒀고 타선이 초반에 폭발했습니다. 1회말 2득점 후 찜찜한 마무리 1회말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리드오프 임훈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하자 이진영이 우중월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진영은 0-2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했지만 풀 카운트까지 끌고 간 뒤 가운데 높게 몰린 빠른공을 받아쳐 홈런을 뿜어내 전날 대역전승의 분위기를 경기 초반에 이어갔습니다. 1회말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린 이진영 하지만 1회말 마무리는 개운치 않았습니다. 무사 2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서상우가 유격수 뜬공에 그쳐 2루 주자 박용택이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히메네스가 파울 플라이
김인식 vs 김성근
By 잡학다식의 바다 | 2016년 7월 26일 |
김인식이 킬한 투수들 05시즌 정병희, 윤규진 06시즌 문동환, 송창식(재활 땡겨 쓰기), 권준헌(재활 땡겨 쓰기) 07시즌 최영필, 구대성(재활 땡겨 쓰기) 08시즌 마정길 09시즌 구대성, 허유강, 황재규, 양훈 여기에 류현진은 언제나 혹사 김성근이 킬한 투수들 15시즌 권혁, 박정진, 송창식 16시즌 권혁, 박정진, 송창식, 장민재 숫자는 킬인식이 압도적인데, 투수 한 명 한 명 굴린거로는 킬성근이 압도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