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音격] 5회 한여름 밤의 꿈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4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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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音격] 5회 한여름 밤의 꿈

[다중音격] 5회 한여름 밤의 꿈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4년 7월 17일

레이나와 산이의 '한여름 밤의 꿈'이 때마침 나오기도 했지만 여름이면 조건반사처럼 같은 제목의 대문호 님의 작품이 떠올라 꿈에 관한 리스트를 뽑아 봤습니다. 항상 원고를 보내 놓으면 쓰지 못한 말들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일장춘몽, 백일몽 같은 허무한 상상에 대한 이야기를 빠트렸어요, 그거에 걸맞은 김태욱의 '개꿈'을 뽑아 두고 있었지만 이 노래랑 함께 묶을 비슷한 가사,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노래가 마땅한 게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빼게 됐습니다. 그리고 꿈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돼지꿈인데, 이것도 딱히 괜찮은 노래가 없더라구요. 나이가 들면서 꿈이란 단어를 점점 적게 접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렸을 때는 어른들이 '네 꿈이 뭐니?' 이런 질문을 자주 했는데, 해가 지나고 커 갈수록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