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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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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석적이다.캐릭터 구성도 전개방식도 결말의 선택지도 다분히 정석적이다.전개 방식이 지겹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초반 캐릭터 소개 파트만 넘어가면 결말의 경우의 수가 상당히 축소된다. 2. 한국영화식 감성팔이는 벗어날 수 없었다.감성팔이가 너무 심하다. 울음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지겹다.특히 클라이맥스의 (스포일러) 회상 장면은 갑자기 생리대나 기저귀 광고로 넘어간 거 같았다.너무 뜬금없는 뽀얀 연출이 오히려 우스꽝스러워서 기껏 지어놓은 감정이 다 무너졌다. 3. 공포소구가 반복적이다. 4. 사족이지만, 초반 cg가 구리다.좀비 및 기타 연출은 괜찮았는데 풀 cg인 부분이라 그런걸까. 다행히 초반 도입부라 그렇게 큰 거슬림은 없다. cgv채널에서 좀 있으면 줄기차게 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