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와라! 냐루코W 5화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3년 5월 6일 |
이번화는 뭐랄까..... 진지하다고 할까요? 마성의 남자. 마히로가 플래그를 굳히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번화의 메인 캐릭터는 진성 백합 소녀 쿠우코 짱의 이야기입니다. 이 아가씨도 백합과 변태성만 아니라면 정말 참하고 좋은 아가씨인데...... 자중해라. 이 아가씨야..... 그리고 마히로 군도 냐루코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지도 나왔습니다. 하긴 미운 정 고운 정 많이 들었죠. 냐루코가 적당히 자중한다면 공략하기 쉬울텐데..... 이 아가씨도 자중이라는 단어를 모르니까요. 거기다 본래 모습은.....[먼산] 어찌됐든 이번화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쿠우코가 저런 진성 백합이 되게 만든 원흉. 쿠우네가 등장합니다. 네, 그 빽이에요. 그녀는 쿠우코 밖에 없는 진성 백합녀로...... 쿠우코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10월 신작] IS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1,2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13일 |
회장님이 상당히 강려크하군요 1화는 그냥 '돌아왔습니다! IS!' 라는 듯한 서비스 컷이었고(수영장 에피소드는 OVA에라도 나오능가..) 2화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긴 한데, 회장님의 난입이 너무 뜬금난데없어서 좀 뿜..; 전조도 떡밥도 없이 니가 너무 약하니까 단련시켜줄게 라면서 등장하셨는데 대체 뭐지?(...) 뭐 그런 사소한 문제는 넘어가고 확실히 메인 히로인 5인방은 이치카한테 무른 면이 있으니 이렇게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쳐주는 게 이치카에게는 득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1화가 서비스였다곤 하지만 뭔가 아무렇지도 않게 1기에서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마치 중간의 텀은 없었다는 것마냥 1기에서 14화가 시작하는 느낌으로 시작해버린 것 같습니다(...) 뭐 판매량도 꽤 되고 지
소드 아트 온라인 18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11월 4일 |
이것은... 골탕을 먹이는 맛이다!!! 리파가 너무 귀엽군요. 아니 난 분명 페어리 댄스 볼 때 이렇게까지 리파가 귀엽구나 어헝헝 하는 생각은 안 했던 것 같은데... 영상화 되고나니 그런 점이 너무 부각 되어서 탈입니다. 아니 그 이전에 아스나가 본처라고 곁다리(....)인 리파와 스구하를 완전 색기담당으로 만든 감이..-_-; 나...나쁘진 않은데 심정적으론 뭐랄까 좀 복잡기괴한 느낌이....(이래선 안 될 것 같은데 하는 그런...) 소아온 18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와일드카드-병신같은 한해였습니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2일 |
1. 9회까지 보다가 운동 갔다 와서 13회말 봤는데 친구들과 지인들 증언이 하나같이 눈썩는 폐급 경기력이라고 했고 실제로 막판만 봐도 그러더군요. 2. 올해의 실패의 지분은 7할이 감독이고 3할이 프런트입니다. 그런데 감독을 선임한게 프런트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둘 다 합쳐서 모든 지분이 다 있다고 봐야합니다. 프런트, 특히 허민이 이장석 색 지운다고 작년에 훌륭한 지도력으로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던 장정석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시점부터 불안했었고 데려온 손혁은 염레기 마크2로 팀 전력을 갉아먹고 팀 승리를 패배로 바꾼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자칭 야구인이나 타팀 팬들은 헛소리 찍찍 싸댔는데 손혁 새낀 늦어도 8월 초엔 잘렸어야 했습니다. 개병신 같은 번트 작전에 정신 나간 투수교체에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