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펍]Weisses Bräuhaus
By 맥덕 김미고 | 2014년 5월 2일 |
이제 뮌헨 시내로 돌아옵니다. 수많은 바이젠 펍들이 있습니다만... 역시 맥덕이라면 슈나이더를 빼놓을순 없죠. 다른 펍들이나 다른 독일 지역들이 으레 그렇듯 슈나이더의 바이세스 브로이하우스도 뮌헨의 알트스테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청 바로 옆에요. 바깥쪽에 이렇게 테이블들이 꽉 들어서 있습니다. 날씨가 날씨인 만큼 바깥쪽 자리는 만원이더군요. ㅎㅎ 안도 바글바글~ 실내도 상당히 넓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2층도 있는거 같던데 올라가보진 않았네요. 주방과 탭이 1층 중앙에 있습니다. 맥주 메뉴판. 가격은 독일 어디가나 이정도 수준인것 같더군요. 한 쪽에선 잔이라던지 관련 상품도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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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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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 the Road | 2018년 7월 26일 |
크로아티아, 크루즈 섬투어 (2) !!!
By Hello... I'm Sean. | 2015년 8월 2일 |
크로아티아, 크루즈 섬투어 (1) !!! 스플리트에서 드디어 출항을 하고... 아드리아해의 뜨거운 햇살을 즐기면서... 나는 흐바르라는 섬을 향해 항해하고 있었다. 살짝 공개하면, 전체의 일정은 다음과 같은 일주일 코스였다. 지도에서와 같이 스플리트 --> 흐바르 --> 코르츌라 --> 듀브로브니크 --> 트르트세니크 --> 마카스카 --> 스플리트 흐바르... 도착했을때의 놀라운 광경이란...스플리트에서 흐바르에 도착을 하였을때는 거의 저녁이 가까워지던 시간이었다. 나는 유럽의 아름답다는 도시들을 많이 다녀봤다. 파리, 런던, 잘즈부르크, 인터라켄, 쾰른... 물론 모두 아름답다.하지만, 흐바르의 아름다움은 숨이 막힌다는 말이 어울리는 듯 했다. 유럽의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