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엄마의 투병 생활 강훈봉 방옥선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4일 | 방송/연예이번 주 <인간극장>에서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모자 방옥선 씨와 강훈봉 씨의 사연을 들어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사실 어머니 방옥선 씨는 2023년 4월 갑작스러운 담도암 4기 선고를 받았습니다. 당시 남은 시간이 고작 3개월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은 강훈봉 씨는 어떻게 해서라도 어머니를 살리겠단 생각 하나만으로 다니던 직장에 휴직을 내고 괴산에 사시던 어머니를 집으로 모셔왔다고 하죠. 그렇게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성스럽게 간병 중이라는 아들. 항암이 된다는 음식은 어떻게 해서라도 구해왔고, 담도암에 대한 모든 걸 공부했다고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인간극장(31)인간극장엄마(3)엄마의투병생활(1)인간극장방옥선(1)인간극장강훈봉(1)인간극장 개그맨 최형만 이제는 목사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1월 28일 | 이번 주 인간극장에서는 과거 개그맨으로 활동했지만 이제는 목사가 된 개그맨 최형만 씨의 사연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맞는다는 인생의 전환점. 이번 사연의 주인공인 개그맨 최형만 씨에게 있어서 전환점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4년 전, 그는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때는 한 달에 수천만 원을 벌어들일 정도로 잘나가는 연예인이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돈 잘 벌고 유명한 것보다 신을 섬기며 올바르고 곧게 살기를 항상 바라셨다고. 금전문제로 얽혀있었던 어머니를 한때는 원망도 했지만, 결국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인간극장최형만(1)개그맨최형만(1)인간극장(31)인간극장레전드(1)인간극장 울보와 평강공주 강한진 신재협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6월 23일 | 평강공주의 내조 덕분에 장군이 될 수 있었던 울보 온달처럼 운명의 짝인 강한진 씨를 만나 다시 가수의 꿈을 펼치고 있다는 신재협 씨. 포항에 위치한 철강회사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던 그는 오랫동안 품어왔던 가수의 꿈을 다시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유년 시절, 작은 가게를 하시는 할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부잣집 셋째 딸로 곱게 자란 아내 강한진 씨를 만나 다섯 남매의 아버지가 되었는데요. 다섯 남매를 키우느라 고생만 했던 남편을 위해 꿈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는 아내. 현실판 울보와 평강공주를 연상케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인간극장>을 통해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포항에서 작은 가게를 하시던 조부모님 밑에서.......울보와평강공주(1)인간극장(31)인간극장강한진(1)인간극장울보와평강공주(1)인간극장신재협(1)인간극장 율티마을 이상율 금쪽같은 바다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2월 11일 | 이번 주 KBS <인간극장>에서는 60여 가구가 모여서는 작은 어촌 마을 율티마을에서 살고 있는 어촌계장 이상율 씨의 사연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그는 형님과 함께 주꾸미를 잡으면서 살고 있는데요. 6남매가 한 동네에서 함께 살다 보니 큰 형님의 집은 항상 시끌벅적하고 심심할 틈이 없다고 합니다. 바다 마을에서 태어났던 이상율 씨는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향을 떠나 기술을 배워서 대기업에 다녔죠.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그는 갑작스러운 회사의 부도로 인해서 모든 것을 잃고 말았는데요. 그런 그를 절망에서 꺼내준 건 다름 아닌 고향 바다였습니다. 자.......인간극장이상율(1)인간극장율티마을(1)율티마을(1)인간극장(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