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 좋다!!!!
By Mad Gear | 2015년 6월 4일 |
PG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일단 이전 크레타섬 전투중 상황도 1. 대영제국의 해군은 슈튜카로 용궁행 익스프레스를 태워줬음.(항공포대의 위력은 역시나!)2. 공수부대의 특기인 '포위당하고 버티기'를 시전하고자 했으나, 후속 상륙부대(!!!)가 깡패가 되서 그냥 3턴 견디고 끝(지도 중앙 부근)3. 맨 후위로 쳐진것은 배를 못잡아 탄 네벨베르퍼...!!! 이런식으로 마이너 승리...를 하게 되면 동부전선으로 끌려갑니다.키애프 공방전과 모스크바 공략전이 기다리는데 두 전투를 메이져 승리를 거두게 되면 동부전선은 안녕입니다(쿠르스크? 스탈린그라드? 후반부에 나오면 몰라도 그런거 없더요!!!)그리고 1943 '바다 사자 작전'을 실행합니다!!!!!'실행'입니다. 작전 계획이나 입안이 아니라...! 피
아이패드를 PC로 만드는 건 마우스가 아니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6월 10일 |
저는 아이패드로 웬만한 일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성? 당연하죠. 그림이나 동영상 편집?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복잡한 작업은 안하니까요. 팟캐스트 녹음? 요즘은 아예 PC를 쓰지 않고, 앵커라는 앱으로 만듭니다. 콘텐츠를 즐기는 거야 말할 필요도 없죠. HDMI 케이블을 연결해, 저렇게 TV에서 게임이나 영화를 즐기기도 합니다. 여행 필수품이죠. ... 가장 하기 힘든 일이 이글루스에 글 올리는 거긴 합니다만(앱은 자주 다운되고, 브라우저에서 작성할 경우 크롬-PC버전으로 전환이란 꼼수를 써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OS에서 마우스를 쓸 수 있다고 알려졌을 때 좋아했던 이유는, 그게 편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터치는 화면과 손가락이 대면하는 관계고, 키보드와
[WOT] 유리한 팀인데 왜 질까...?
By Mad Gear | 2013년 7월 26일 |
가끔 MM 이 보여주는 괴상한 팀 배정에 좌절 하거나, 승리를 예감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배정되는 지는 MM 관련 표를 확인해 보시면 편합니다.8.6 패치 이전에 만들어진 메치메이킹 표 입니다. 자주포의 경우 9~10티어가 추가되어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면 됩니다. 메치 메이커(이후 MM)의 배정이 가끔 괴랄한게, 상대팀에 특정 전차를 몰아 주는 경우도 가끔 생기죠. 아군은 독일의 헤비 를 탑티어로 주는데, 상대팀은 클립탄창의 미듐이나 헤비를 배정해 주기도 하고, 한쪽 탑티어가 경전 혹은 자주포인 경우도 발생하고... 그런 이상한 상황이 발생되면 어느정도 게임을 하면서 해당 전차의 특성을 인지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길 확률이 높다' 라던가 심한경우 '마우스를 집어던지고 싶어지는'충동을 받을 수도
조작을 빼면 새로울 것도 없는 - 에이지 오브 스톰(PC)
By 여기는 구름도시입니다. | 2013년 8월 10일 |
! 이 글은 오픈베타 시작 후 하루동안의 플레이를 기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만큼 글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픈베타를 하기 전까지 저는 에이지 오브 스톰에 대해 전혀 사전지식이 없었습니다. 알고 있었던 3인칭 시점 형식의 AOS장르 게임이라는 것이 전부였고, 저는 평소 사이퍼즈를 즐겼지만, 사이퍼즈의 발전없는 그래픽과 게임성에 질려있던 터라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게임을 설치하고 실행했습니다. 하지만 튜토리얼을 시작한 순간 저는 에이지 오브 스톰이 사이퍼즈처럼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에이지 오브 스톰의 비교대상은 같은 시점과 논타켓팅 액션을 사용하는 사이퍼즈가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와 도타2 같은 쿼터뷰 시점의 게임이란걸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