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AGE 33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5월 27일 |
![기동전사 건담 AGE 33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5/27/f0006665_4fc1f22f40b32.jpg)
전화(戰火)속에서 배워나가는 다짐에 대한 33화였습니다저번화에 다소 실망했다는 감상평을 쓴 적이 있었지만다행이도 이번화에서 어느정도 복선 형식의 연계 플레이를 이어준 덕분에유소년 주인공의 정신적인 성장이라는 면모를 부각시키는데 성공적이었다 보네요어떻게본다면 31화에서 선보인 박력과는 달리 이번화는 안정적인 기초에 중시한듯한 느낌 A파트에서 그 동안 조금씩 강조되었던 제하트를 지켜보는 부관들의 시선부터 보자면2세대에 회상 형식으로 나온 총사령관인 이젤칸트의 지지를 받는 제하트의 시선이아랍풍 배불뚝이 캐릭터 사령관인 '자날드 베이하트'의 언급나마 작전실패라는 결과물로불편한 시선이 조금씩 강조되기 시작했고 결국 실패함으로서 주변으로의 신뢰를 잃어갈겁니다그리고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프람 나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30화 아브라우 방위군 발족식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1월 14일 |
제30화 ‘아브라우 방위군 발족식전(發足式典)’은 2기에 들어와 처음으로 전투 장면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이끌어가는 서사의 짜임새가 돋보였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1기와 마찬가지로 전개가 느리고 친절해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라디체의 정체 제30화의 요점은 3가지입니다. 첫째, 라디체는 스파이이다. 둘째, 라디체와 손잡은 신 캐릭터 가란은 라스탈의 끄나풀이며 철화단을 무너뜨리려는 용병이다. 셋째, 애스턴은 이를 저지하는 와중에 타카키를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는 정도입니다. 이번 화의 제목은 ‘아브라우 방위군 발족식전’이지만 정작 발족식이 어떻게 치러졌는지는 전혀 묘사되지 않습니다. 아브라우 방위군의 병력에 대한 구체적 묘사도 전혀 없습니다. 제작진의 역량 부족입니
기동무투전 건담 빌드 파이터즈 13화
과연 기동무투전! 기동무투전! 그런데 상대는 마스터 건담이 아니라 엑시아.....? 그나저나 신규 여캐도 설마 아이라 같은 성격인 건 아니겠죠? (............) 언제부터 후미나가 세카이에게 생각이 있었던 거지(?) 신 필살기는 J 쿼스였군요. 그렇다! 세카이는 J 쥬웰의 후예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어딘가에 G 스톤의 힘을 이어받은 소년도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대로 새로운 적인 존다 메탈,소울 11 유성주에 맞서 일어서야 할 것 같습니다. (뭐냐? 이건?)
뉴타입 2012년 6월호 중 건담 AGE 야마구치 스스무 감독의 인터뷰 중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2년 5월 27일 |
뉴타입 2012년 6월호에 <기동전사 건담 AGE>의 야마구치 스스무 감독의 인터뷰가 짤막하게 실렸습니다. 이 중 상당히 신경 쓰이는 내용이 몇 개 있어서 그 내용을 올려봅니다. -키오는 어떤 인물입니까? 야마구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선입관 없이 받아들이는 소양이 키오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순진하기 때문에 하얗게도, 검게도 물들 수 있습니다. 과격한 표현이지만 지금은 플리트의 꼭두각시 인형이죠. 할아버지의 말만 듣고서 베이간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전장에 나서게 되면서 가치관이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키오는 플리트가 영재 교육을 시켰는데요. 야마구치: 플리트는 키오가 어릴 때부터 그 재능을 알아본 거죠. 그래서 게임처럼 MS 조종을 가르쳤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아세무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