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 신혼여행] 05-2. 파리에서 만난 인생케찹과 인생즉석조리빵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8년 10월 1일 |
오전 내내 루브르 박물관을 돌아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픕니다.오후 일정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기 전에, 일단 밥을 먹어야겠어요. 아무리 프랑스라고 하지만, 점심까지 코스요리로 떡하니 먹긴 좀 뭐하니 간단한 것을 먹어야 할텐데그렇게 고른 것이 바로 파리 제일간다는 햄버거입니다!나름 수제버거로 굉장히 맛있다는 집을 찾아 갔는데....!!! 공사중입니다ㅠㅠ 지하철까지 타 가며 온 곳인데 공사중이라니!!!저야 뭐 생각없이 털레털레 따라온 것이긴 하지만, 애써 조사해서 스케쥴 결정까지 한 팬더부인님은 그야말로 좌절ㅋㅋ 결국 다른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이 곳도 나름 파리 시내에서 수제버거로 평가가 좋은 곳이라고 하더군요.다행히 멀리 갈 필요는 없고 걸어서 20분 정도만 가면 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