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2) 일본 츄고쿠 여행 3일차, 히로시마
By 무력한 이글루 | 2017년 1월 5일 |
이동경로 : 신야마구치 -(신칸센)- 미하라 -(재래선)- 후쿠야마 -(재래선)- 미하라 -(신칸센)- 히로시마 14시 17분에 미하라역을 떠나 14시 45분에 히로시마역에 도착했어요. 신칸센이라 빠르게 왔지, 재래선이면 한참 걸렸겠죠. 어제 가려다 못 간 평화기념공원으로 가기 위해 신하쿠시마역으로 가는 아무 기차나 타고 갑니다. 역 하나 차이니 시간만 많았다면 산책할겸 걸어가도 되겠지만 여유가 없고 패스로 타는 거니 마음껏 탑니다. 어제 히로시마성에 갈때는 신하쿠시마역에서 걸어갔는데 슬슬 피로가 쌓이려해서 오늘은 아스트람라인을 이용합니다. 신하쿠시마에서 평화기념공원과 가까운 혼도오리까지는 편도 190엔입니다. 지하로 달립니다. 이후 10분 정도 가볍게 걸으면 목적지입니다. 그전에 관광안내소
설 맞이 히로시마 여행 - 에어서울, 히로시마, 미야지마 (2017/1/26)
By Studio Looda | 2017년 2월 1일 |
9시 10분 비행기라 6시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서둘러 공항에 왔다. 공항은 역시나 사람들로 가득. 온라인 체크인하고 짐은 핸드캐리 하기로 해서 발권데스크는 스킵했으나 보안검색은 역시나 가득가득. 30분은 기다린듯 ㅠ 자동 출입국심사가 이젠 사전등록 안해도 된다고 해서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그 쪽은 여전히 한산했다. 셔틀트레인 타고 탑승동으로 슝- 와서 파바에서 빵사고 아멕스 카드로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마시며 아침식사.... 나는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되었는데 .. 보딩은 자꾸 지연되고, 겨우 보딩 마치고서도 공항 혼잡-_-으로 기내에서 30분정도 대기하다 9시 50분 다 되어 겨우 이륙. 한시간 십분의 짧은 비행시간 동안 뒷자리 꼬맹이는 고래고래 소리지르듯 계속 얘기를 해대고 뒤쪽 좌측의 할아버
히로시마 어학연수 16일차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7월 19일 |
3연휴가 있은 후에 돌아온 평일이네요.. 오전에는 역시 평소처럼 아침식사 후에 지난번의 과제 체크 정도.. 점심식사 후에는 내일 일정인 '오노미치' 에 대한 예습. 여기까지 일정은 끝이고.. 그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히가시히로시마로 놀러나갔네요. 이제는 그냥 집앞같은 느낌이에요.. 저녁식사로는 스키야에서 규동을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것은 파와 달걀을 올린 규동인데 상당히 제 취향의 맛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덮밥류들과는 역시 맛이 다르더군요. 어학연수도 앞으로 수일 후에는 끝입니다.. 평소의 저라면 이렇게 자주 밖으로 외출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일본에 있는 동안에는 일본을 만끽해야겠죠!
마쯔다가 RX-8 컨버터블을 만들었던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7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