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크"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9일 |
개인적으로 데이비드 핀처의 이야기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긴 한데, 이 영화가 마인드 헌터 제작 지연의 여파로 생긴 영화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핀처가 너무나도 하고 싶은 프로젝트이면서도, 동시에 넷플릭스 내에서 했었던 프로젝트의 대체품이 되어버린 겁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말 기대 되면서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포스터 이미지를 보면 참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느낌은 그래도 나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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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1월 22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 4DX 후기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3년 6월 6일 |
청담씨네시티에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왕보는 김에 4DX로 보자-해서 갔는데... 흑. 은근히 이런 영화 같이 볼 사람 찾기가 힘드네요. 제가 표 다 샀는데도...ㅜ_ㅜ 일단 영화 포스터는 페이크. 영화 자체는 숨가쁘게 흘러갑니다. 다만 흔히들 기대하는 대규모의 혹성 대전, 우주 전쟁, 뭐 이런 것은 없습니다. 4DX를 온전히 느낄수 있는 것은 워프씬. 의자가 뒤로 휙- 하지만 전반적으로 4DX의 즐거움을 많이 느끼긴 어려웠던 것이 흠이네요. 영화 상당 부분이 대사...라서. 그래도 재밌습니다. 비기닝은 모르고 보셔도 상관없지만 알고 보시면 더 재미있습니다. 주요 캐릭터들이 그때 다 소개되니까요. 아, 이미 스타트랙 좋아하시는 분들은 빼구요. 우주선간 전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