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의 대역습 / Ercole e la regina di Lidia (1959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1월 29일 |
감독 : 피에트로 프란치시각본 : 엔니오 데 콘치니, 피에트로 프란치시출연 : 스티브 리브스, 실바 코시나, 실비아 로페즈, 가브리엘 안토니니,프리모 카르네라 외음악 : 엔조 마세티촬영 : 마리오 바바 편집 : 마리오 세란디레이 [헤라클레스의 대역습]은 [헤라클레스]의 큰 성공으로 스티브 리브스와 실바 코시나가 복귀를 하여 제작된 후속편으로, 전편 보다 강력해진 액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편에서 헤라클레스역을 맡았던 스티브 리브스는 마지막으로 헤라클래스를 연기 하게 됩니다. [헤라클레스의 대역습]의 원제는 [헤라클레스와 리디아의 여왕]으로 북미에서는 [헤라클레스 언체인드]로 상영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소포클레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
By 막심의 개인연구실 | 2013년 10월 6일 |
![비포 미드나잇 (Before Midnight)](https://img.zoomtrend.com/2013/10/06/f0397916_52501865bcecc.jpg)
. . 비포 선라이즈 - 비포 선셋 - 비포 미드나잇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완결편. 동일한 주연배우가 계속 등장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이를 먹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가오직 '대화'를 통해서만 전 시리즈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참 말 많은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 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사랑의 시작과 이별 (선라이즈), 재회와 새로운 시작 (선셋), 다툼과 이별 후 다시 시작하는 사랑 (미드나잇) 은전 시리즈를 관통하며 멋지게 다듬여 진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 흔하디 흔한 멜로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일관성 있게 보여지는 남녀의 시각차이와, 그들만의 사랑철학은이 영화를 볼 만한 충분한 메리트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다. . ★★★★☆
공범, 잔인한 의심과 확신 사이의 심리극
By ML江湖.. | 2013년 10월 31일 |
![공범, 잔인한 의심과 확신 사이의 심리극](https://img.zoomtrend.com/2013/10/31/a0106573_52714b7d58a8e.jpg)
“아빠가... 한 거 아니지?” VS “내 말 믿어야 돼...”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15년 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를 앞두고 '다은'(손예진)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에서 너무나 익숙한 아빠(김갑수)의 존재를 느끼고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다은'은 혼란에 휩싸이고 평생 자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온 아빠에 대한 잔인한 의심은 커져만 가는데... 다 큰 딸과 살아가는 중년의 힘없는 아빠는 오늘도 생활전선에서 열심이다. 궂은 일을 하지만 힘들어도 내색하지 않는다. 아빠에겐 세상에 둘 도 없는 딸 다은이 있기 때문이다. 다은은 아빠 순만에게 '심장'과 같은 존재. 순만은 그렇게 딸을 지키고 키웠다. 그런데 어느 날 '
"47 로닌"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5일 |
!["47 로닌"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05/d0014374_5264a7a104a08.jpg)
뭐, 그렇습니다. 영화가 그래도 나올 때가 된거죠. 키아누 리브스가 이번에 확실히 망하는 영화에 나왔다고 하는데, 뭐라고 하기는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