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표면에 에반게리온 '롱기누스의 창'을 꽂는 프로젝트 시동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2월 3일 |
![달표면에 에반게리온 '롱기누스의 창'을 꽂는 프로젝트 시동](https://img.zoomtrend.com/2015/02/03/b0029591_54d0d7e646d3b.jpg)
‘팬심’은 이루어진다?···에반게리온 ‘달 표면의 롱기누스 창’ 프로젝트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했던 '롱기누스의 창'을 달 표면에 실제로 꽂는 민간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는군요. 티타늄합금으로 롱기누스 창의 400분의 1크기 모형(길이 240㎜·무게 30g)을 제작하고, 이 창을 달 착륙선으로 달까지 운반해 실제로 찌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획이 실현되는 것은 내년 말쯤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구에서 보이도록 크게 만들어서 보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할지는 몰라도 비용 때문에 아직 무리인 모양 같습니다. 그래도 크기는 어쨌든 에바의 명장면이 현실에 구현되는 내년말이 무척 기다려지는군요. 기대가 됩니다. 한편으론 저런 프로젝트를 실제로 추진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부럽기도 하는군요. 그럼....
나라는 놈은....
![나라는 놈은....](https://img.zoomtrend.com/2013/04/10/c0037154_516402ccc8533.jpg)
뉴스에서 LG 산전에서 수중 작업용 언빌리컬 케이블을 개발했다고 하니까.... 이걸 조건반사적으로 떠올립니다. LG 산전이 드디어 서드 임팩트 도래에 대비하고 있는 건가? (..............................................)
에반게리온 : Q를 보고 왔습니다.(누설 0)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3년 4월 26일 |
![에반게리온 : Q를 보고 왔습니다.(누설 0)](https://img.zoomtrend.com/2013/04/26/b0084779_5179580e5a1e6.jpg)
메가박스 대구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조조로 보려고 했는데 아침에 회사에 잠깐 들어가봐야해서 조조 다음 시간을 봤습니다.평일 오전인데도 많은분들이 오셨더군요.특히 여성분들도 많았습니다.^^ 메가박스 직원들이 에반게리온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런데 에반게리온은 표 끊는 창구 따로 계산하는 창구는 따로더군요.(왜 그런지......) 오늘 수확중 하나, 설마 영화표에 에반게리온 홍보용 포스터를 삽입해 줄 주는 몰랐습니다. 보통 표는 관람하고 나면 버리는데 이건 계속 가지고 있어야겠습니다. 감상평을 말하자면, 내가 신지고 신지가 내가 된 것 같다. 이정도로 주인공에 몰입하기는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14년만에 깨어난 신지에게 돌아 온것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