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 영화 자체가 재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0일 |
이 영화도 결국 확정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작품중 하나여서 말이죠. 물론 아무래도 걱정되는 구석이 몇 군데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물론 일단 국내에서 어느 정도는 재난영화를 어떻게 소화 해야 하는가에 관하여 생각을 해 볼만한 구석이 생긴 점에서는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래도 이 영화의 개봉 시즌이 좀 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쉬고 싶은 시즌이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두 사람입니다. 한 명은 이해준이고, 나머지 한 명은 김병서이죠. 사실 두 감독 모두 솔직히 그다지 연출쪽으로는 할 말이 많지는 않습니다. 김병서는 이 영화 이전에 거의 촬영쪽 일을 한 인물입니다. PMC : 더 벙커 라는 작품과 신과
니들은 내 기억 속 최악의 게임회사가 될거다.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8년 3월 27일 |
유저들을 개돼지로 알아도 유분수지 이딴식으로 공지를 쳐 올리고 장문의 사과문(그게 제대로 된건지는 둘째 치더라도)은 지들 페북에만 올렸더라. 더 무서운건 저 공지 4과문 넥슨 양식인지 똥나무랑 유저를 칭하는 호칭만 다름 ㅋㅋㅋㅋ 페북쪽 장문의 사과문은 그나마 낫지만 결국 잃어버린 유저의 신뢰를 되찾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애초에 지난 6월 티나사태를 유저들간의 갈등으로 인식하는 점에서 이미 글러먹었지. 그와중에 직원들 SNS 단속은 안하는지 노노 탈주각 재는듯한 마음에 들어요가 올라오질 않나 고의인지 실수인지 (솔직히 4과문 내용을 보아하니 리트윗한 내용을 그대로 따라한 점을 보아 고의라고 느껴짐) 문어인간 리트윗도 터지고 반성할 생각니 1도 없다고 발악하는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