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PSYCHO-PASS)20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3월 8일 |
☆★☆★☆★☆★☆★☆★☆★☆★☆★☆★☆★☆★☆★☆★☆★☆★☆★☆★☆★☆스포일러 방지를 위한 적절한 가림선★☆★☆★☆★☆☆★☆★☆★☆★☆★☆★☆★☆★☆★☆★☆★☆★☆★☆★☆★☆ 각자 자신이 걸어갈 '정의가 있는 곳'을찾아나서는 자들의 행보를 보여준 20화입니다 도미네이터를 쥐고 시빌라 시스템의 진실을 접한 아카네는살인자들의 뇌로 집약된 시스템을 비판하지만선악의 개념을 떠나 240여개의 집약된 사고개념이 만들어낸 안전사회에 부정하지 못합니다하지만 우정을 통해 낮은 능력치에도 행복을 지탱할 수 있었던 유키고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기에 범죄자 취급받아도 삶을 긍정하며 행복하게 살아갔던 카가리그리고 마키시마가 말하는 선악의 경계를 허문 인간찬가의 가치를 부정하며 자신의 정의를 정리하는 아카네는다음 날
[3월 종영작 Review] PSYCHO-PASS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3월 31일 |
3월 종영작 종합 감상... 이번에는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 노이타미나 작품인 PSYCHO-PASS(사이코패스)의 종합 감상을 올려봅니다. ◈ PSYCHO-PASS (2012, Production I.G) ▶ 작품 Info 장르 : SF, 액션물 감독 : 모토히로 카츠유키 각본 : 우로부치 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Fate/Zero, BLASSREITER) 성우 : 세키 토모카즈, 사쿠라이 타카히로, 하나자와 카나, 아리모토 킨류, 이시다 아키라, 이토 시즈카, 사와시로 미유키, 히다카 노리코 ▶ 연출/각본 : 9 '춤추는 대수사선'을 담당했던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과 거침없는 잔인한 각본으로 유명세를 올리고 있는 우로부치 겐의 조합이
와일드카드-병신같은 한해였습니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20년 11월 2일 |
1. 9회까지 보다가 운동 갔다 와서 13회말 봤는데 친구들과 지인들 증언이 하나같이 눈썩는 폐급 경기력이라고 했고 실제로 막판만 봐도 그러더군요. 2. 올해의 실패의 지분은 7할이 감독이고 3할이 프런트입니다. 그런데 감독을 선임한게 프런트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냥 둘 다 합쳐서 모든 지분이 다 있다고 봐야합니다. 프런트, 특히 허민이 이장석 색 지운다고 작년에 훌륭한 지도력으로 팀을 한국시리즈까지 이끌었던 장정석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시점부터 불안했었고 데려온 손혁은 염레기 마크2로 팀 전력을 갉아먹고 팀 승리를 패배로 바꾼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자칭 야구인이나 타팀 팬들은 헛소리 찍찍 싸댔는데 손혁 새낀 늦어도 8월 초엔 잘렸어야 했습니다. 개병신 같은 번트 작전에 정신 나간 투수교체에 염
사이코패스 + @
By 마리아님이 엿보고 계셔 | 2013년 2월 10일 |
2:4도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만요, 1:4는 그냥 가서 죽으라는 얘기입니다. 거기다 1이 가는 쪽이 중요하고, 정찰도 안된 지역이면 방조수준. 집행관과 감시관의 자질이 심하게 의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로보틱스 야이놈들아 너네는 각본이 우로부치도 아니면서 왜그래... 백드롭한번이면 되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