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 프리웨어] 히든 & 데인저러스 디럭스
By 반달가면 | 2012년 7월 31일 |
![[상용 -> 프리웨어] 히든 & 데인저러스 디럭스](https://img.zoomtrend.com/2012/07/31/e0110056_5016a78f6ac52.jpg)
Take2에서 1999년에 출시한 2차대전 소재의 액션 게임. 후속작인 히든 & 데인저러스 2의 홍보 차원에서 프리웨어로 공개되었다. Hidden & Dangerous: Deluxe 직접 다운로드 - Gamers Hell 토렌트: 스크린샷: hidden-and-dangerous.net
[연재]마법사가 되는 방법2 -꿈에 본 별 이야기- #.13
By 이상한 게임만 하는 곳 | 2015년 9월 28일 |
![[연재]마법사가 되는 방법2 -꿈에 본 별 이야기- #.13](https://img.zoomtrend.com/2015/09/28/b0233442_5609643556992.jpg)
그럼요. 아주 토실토실한 놈으로 준비했습니다. 형님. 피크닉 장소는 남쪽의 긴 모래사장이라는 맵.걍 라임의 집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나온다. 라임 혼자 신나서 조온나 뛰어 댕긴다. ....이제까지 혼자 방방 뛰어놓고 또 뭘 놀아. 얘는 점점 라임의 말에 대답하는게 건성해진다. 갓메리아님께서 라임보고 집에 들어가자고 함 또 꼬장이다. 정색하는 파인.얘도 점점 버릇이 없어지는거 같은데... 갓메리아님께서 내일 또오면 되니깐 돌아가자고 하신다. 역시 갓메리아님의 말씀에 순순히 돌아가는 라임.누가 스승인지 원 집에 돌아온 라임 일행.갓메리아는 식사 준비하러 떠나고 아뇨? 표정으로 대답하는 파인
자토이치 (2004)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6월 2일 |
![자토이치 (2004)](https://img.zoomtrend.com/2015/06/02/b0116870_556c9294aa14d.jpg)
어렸을때 TV에서 선전해주던 것 중, 기억나는 일본 사극은 2가지가 있다. 대부분 퓨전사극인데, 하나는 사무라이 픽션이고 하나는 자토이치다. 당시 자토이치는 별 관심 없었고, 사무라이픽션은 보고싶어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게 지금 기억이 나서 보게 되었는데, 최종감상평은 : 어렸을때 나는 장님이었구나. 정말 미묘한 영화다. 무게있는 세계와 진지한 세계속에서 터지는 뜬금없는 개그는 왠지 인간적이다. 영구식 코미디도 유치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소화해낸다. 특히 드라마에 대한 표현이 가장 훌륭하다. 자토이치는 액션물이지만 사실 전반이 드라마가 깔려있다. 드라마는 신파적이기 보다 감정이 절제되어있다. 서러움을 참아야 하는 사회를 영화적인 문법으로 표현하려 한다. 차분한 음악, 암시적인 슬픔, 서
프랑켄슈타인 대 지저괴수 (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対 地底怪獣 バラゴン.196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16일 |
1965년에 일본의 ‘토호’와 미국의 ‘베네딕트 프로’ 합작으로 ‘혼다 이시로’ 감독이 만든 괴수 특촬 영화. 괴수 특촬물 중에 최초의 일본, 미국 합작으로 알려져 있다. 영제는 'Frankenstein Conquers the World'로 1966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제 2차 세계대전 말기에 함락 직전의 독일 베를린에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불사의 심장이 나치 독일군의 U보트로 일본에 이송됐는데. 불사의 심장을 가지고 불사신 병사를 만들려고 했다는 계획이 밝혀졌지만, 그 직후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로 소멸됐다가, 15년 후인 1960년 히로시마에서 불사의 심장이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자라나 야생에서 생활하던 게 발견되어 방사선 의학 연구실에 거두어져 보호 받았지만. 이후 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