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들 멍청하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12월 5일 |
위 이미지로 설명할 수 있는 어떤 사건이 터지자마자 내 머리속에 든 생각이 바로 제목 그대로였다. 참 이 분들 멍청하다. (오해를 막기 위한 첨언 - 러브라이브 성우들 이야기가 아니라. 위의 사건을 기획한 작자들 이야기다.) 뭐 사람이 만든 건 언젠가 끝이 있기 마련이니까 뮤즈도 저물어 갈 수 있는 거야 엄연한 사실이지. 방과후 티타임도 원작이 끝나면서 생명력이 점점 떨어졌고 아이마스 본가도 신데마스에 비해 지금 주목도는 떨어지는 게 맞아. 그런데 말야. 내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건, 왜 팔리고 있는 콘텐츠의 생명력을 끊어버리는 인상을 주는 행동을 하지? 그것도 홍백가합전까지 나가고 어쩌고 하면서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콘텐츠를? 혹자는 박수칠 때 떠나
러브라이브 션샤인 콜라보 워크맨과 헤드폰이 나옵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3월 2일 |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ウォークマン&ヘッドフォン。描き下ろしカードも (와치 임프레스) 러브라이브 션샤인과 콜라보를 한 소니 워크맨A와 헤드폰이 나옵니다. 헤드폰 WH-H800이 23880엔, 워크맨 A 시리즈가 26380 엔으로 콜라보용으로 딱히 엄청난 프리미엄도 가지고 있지 않고 있고 펜이라면 고해상도 음원 살겸해서 같이 구입하면 좋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9장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는 카드가 들어있고, 소니 직영점이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자면 란티스 놈들이 언제 고음질이 고음질이었냐라던가, 성우 아이돌 그룹의 고음질 음원이라고 해봤자 더 노래 못부르는거 잘들릴 뿐이 아니냐? 라던가 블루투스 방식으로 LDAC 같은거 써봤자 뻔
러브라이브 - 후쿠오카에서 럽라 관련 굿즈를 살만한 곳은?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2월 14일 |
뜬금없이 다음주 누마즈 가는 사람이 왜 후쿠오카냐...하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실은 얼마전에 비행기표 가격을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요. 후쿠오카까지 가는데 한 11만원 정도 들어가더라구요. 11만원...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간다고 치면 특실이 아니더라도 6만을 넘길텐데 그럼 서울 왕복보다 후쿠오카 왕복이 더 싸잖아... 그런 의미에서, 단지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오후에 후쿠오카에 가서 살 거 사고 대충 술마시고 넷카페에서 뒹군 다음에 다음날 오전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면 완벽! 이라는 머릿속에서만 완벽한 계획을 짜게 된 것입니다. 후쿠오카 자체에는 10년 전에 가본 적이 있어요. 근데 말 그대로 비행기만 탔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사세보랑 나가사키에서 지냈죠. 그래서